'신혼인테리어' 태그의 글 목록::Itnamu의 혼자놀기

2017.06.11 22:34

신혼집 가성비 좋은 이쁜 3단 이동식 세탁바구니

신혼집 3단 세탁바구니

예전부터 필자는 세탁기가 있는 방 앞에 조그마한 바구니에 세탁물을 모으거나, 고향집에선 그냥 욕조 대야에 던져 넣는

문화에 살아 왔었다. 그러다 자취를 시작할때만 해도 매번 정장만 입으니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의외로 빨래를 구분해야 되고, 종류가 다르고, 모으는것 부터 따로 해야 편하다는걸 깨닫게 됐다.

어차피 욕실 앞에 빨래를 담을 바구니를 하나 놓을려고 했는데, 어차피 세탁기 사이 공간이 남으니 활용도가 더 높은

3단에 이동이 가능한 세탁바구니를 알아보다 3만원대에 정말 괜찮은 아이템을 획득했다.




원래 베란다에 가려 했더 세탁기... 베란다에 설치하면 행거선반을 설치해 공간활용을 하려 했는데,

서울 날씨와 건물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주방으로 들어왔다. 참고로 주방 씽크대에 연결하는 드럼세탁기는

종류가 따로 있기 때문에 구매할때 꼭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세탁기와 냉장고 사이에 박스를 두고 빨래를 모으는데..

발래를 보관한다기 보다.. 그냥 쑤셔넣고 있었다.




그래서 구매한 이동식 3단 세탁바구니.

쿠팡에서 3만원정도에 구매 했는데 아직 판매하고 있는것 같다.

욕실 앞에서 옷을 갈아입고 세탁물을 넣은 후 세탁기로 이동하기 편하게, 또 빨래를 널어놓는곳으로 편하게 가기 위해 이동식을

고려했다. 실제로 디자인도 화이트에 이뻣다.





저렴한 만큼 조립식. 조립식이 나중에 이사갈때 챙겨가기도 편하다.

신혼집이다 보니 인테리어적으로 이쁜 제품을 원했는데 다행히 실물도 괜찮았다.




조립방법도 간단하다. 그냥 층마다 봉 세워주고 얹다보면 금방 끝난다.




이동이 편하게 바퀴를 달 수 있다.

바구니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가끔 굴린다는 느낌보다 끌고 간다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그래도 부품 잘 못 연결하면 곤란할 수 있으니 조립설명서 확인.

무게 자체도 가벼워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조립 할 수 있을거 같았다.




3단 거치대 완성. 여기에 바구니만 넣으면 된다.

은근히 높이가 높은데, 폭은 좁아 공간활용하기 좋다.




원래 계획했던 세탁바구니의 모습.

속옷, 색옷, 막발아도 되는옷 구분하기 딱 좋을거 같았는데, 은근히 욕실을 드나들때 답답해 보여서 결국 위치 이동.




세탁기와 냉장고 사이에 넣으니 딱이다.

맨 윗칸엔 세제류를 보관하고 중간칸은 검은옷이나 울세탁용,

하단은 욕실앞에 두었다가 속옷이 쌓이면 바구니만 들고 다니고 있다.




하얀 드럼세탁기와 잘 어울린다. 지금은 세제병을 사서 소분해서 쓰는데 참 잘산거 같다.

신혼집 인테리어 느낌도 나고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딱 마음에 드는 아이템.

필자처럼 좁은 공간을 활용해서 세탁물을 보관하고 싶다면 3단 이동식 세탁바구니가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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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19:32

신혼집 가성비 인테리어 코일 현관매트

코일 현관매트

필자가 이사온 신혼 전세집은 넓은 거실이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현관을 열면 바로 거실과 맞닿는 단점이 있었다.

그래서 중문을 설치할지, 들어오자마자 신발장으로 거실과 구분을 지을지 고민 했는데... 전세집에 중문 설치는 무리한 계획이고

신발장으로 가릴려고 하니 공간이 확 줄어 보일것 같았다. 굳이 현관과 거실을 구분짓기 위해 고민한 이유가 미관상의 이유도

있었지만 외부에서 바로 들어오는 공간이다 보니 신발을 신고 벗으면서 날리는 먼지가 그대로 거실로 유입될것 같았기 때문이다. 필자와 같은 고민을 해결 해 주기 위해 다양한 현관매트가 나와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으면서 먼지를

가장 잘 잡아주는게 바로 코일 현관매트다. 빽빽한 코일로 구성된 현관매트는 먼지는 들어오되 나가지 못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재단하기도 편해 어떤 모양의 현관이던 설치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기존 현관의 모습. 참.. 난감한 상황이다... 이 상태로 생활 하다간 거실에 현관바닥이 될 상황이다.




그래서 구매한 코일 현관매트. 코일 현관 매트를 구매할때도 주의사항이 있는데 어느 제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사용 한다는 점.


1. 인테리어 효과를 같이 보기 때문에 색상 선택이 중요하다. 보통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텐데 혹시 제품상세 사진에

보정을 가했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 실제 느낌과 차이가 없다. 필자는 후보정 없이 실물을 올려주는 업체의 제품을

구매했다. 물론 구매자의 포토상품평 참조도 필수다.


2. 코일메트의 경우 코일의 밀도를 봐야 한다. 가격이 싸다고 덥석 구매하면 코일 간격이 엉성하거나,

코일 자체가 뜯어지는 제품이 올 수도 있다. 두께가 두꺼울수록 좋지만 두께 대비 충분한 밀도를 가지고 있는지 봐야한다.


3.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 보통 이런류의 제품들은 저가형 제품을 잘 못 사면 엄청난 냄새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심할때는 몇주를 써야 냄새가 빠진다. 그래서 제품 후기나 판매자 정보를 참조해 냄새 여부도 확인하는게 좋다.


현관 코일메트 구매요령이긴 하지만 보통 이런 부분이 강점이라면 판매자가 알아서 홍보하고 있으니 자랑하는게 많은

제품과 후기가 많은 제품을 구매하는게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다.




다행히 필자가 주문 색상과 느낌이 그대로다.

두께가 두꺼울수록 푹신하고 먼지도 잘 잡지만 그만큼 가격을 올라간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아마 14T 제품이었던거 같다.

14T면 1.4cm를 의미한다. 1T당 1mm.




이제 현관 바닥 크기에 맞게 재단할 차례.

뒷면에 재단선을 그리고 가위로 자르면 쉽게 사이즈를 맞출 수 있다.




필자의 신혼집처럼 현관 모양이 애매하게 생겼다면 미리 도안을 그린 후 최대한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으로

만든 후 주문해야 조금이나마 자투리를 줄이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이었다면 참 편했을텐데... 사선 부분은 대략 적으로 가위로 잘라 내버렸다.




끝부분을 살짝 접어 바닥보다 더 높이 올라오도록 재단해서 바닥타일면과 코일 현관매트 사이에 공간을 최소화 했다.

확실히 깔끔해진 느낌이다.




   



효과는 훌륭했다. 확실히 먼지를 잘 잡아준다. 색상도 타일 바닥일때 보다 훨씬 깔끔한 느낌이다.

만족도가 정말 높은 현관 메트다. 인테리어의 시작은 현관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큰 효과를 얻은 기분이다.

먼지가 어느정도 쌓이면 탈탈탈 털어서 청소 해주면 된다. 필자는 거의 반년에 한번씩 청소해도 충분한것 같다.


원래 현관문도 페인팅 해서 색깔맞춤을 하려 했는데.. 이상하게 아내가 현관 도색은 반대해서 그대로 쓰고 있다.

전세계약이 연장되면... 바로 현관.. 페인팅을.. 해버릴테다...


현관매트나 코일매트로 검색하면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 현관에 날리는 먼지를 잡고 싶거나 깔끔한 느낌의

현관 인테리어를 하고 싶다면 강추하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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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23:51

욕실 꾸미기 칫솔 살균기와 치약 디스펜서

칫솔살균기와 디스펜서

신혼집을 꾸미면서 가장 크게 생각한 점은 편의성.

어차피 전세집이라 크게 꾸미는건 힘드니 적은 비용으로 큰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편의 시설 확충에 노력했는데

그 중 하나로 욕실에 칫솔살균기겸 치약디스펜서역할을 하는 스마트케어를 설치했다.


은근히 디스펜서류는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도를 준다.

이것 저것 알아 보다 칫솔걸이겸 치약디스펜서가 동시에 지원되는 제품을들으 발견했고 이것 저것 고민하다

가성비가 가장 좋아 보이는 하이웰의 스마트케어 제품을 구매했다.




만원 후반대에 구매한 스마트케어 HTM-333제품. 면도기 까지 살균되는 제품이다.




칫솔4개, 면도기1개, 치약디스펜서로 구성된 제품.




박스 안에는 HTM-333 본체와 설치에 필요한 기본적인 부속이 들어 있다.




설치도 간단하다. 치약 살균기 뒷편에 있는 양면테이브로 욕실 벽면에 부착 후 동봉된 본드로 마감처리하면 끝.




크기도 크지 않고 하얀색 계열이라 어느 욕실에 설치해도 부담이 없을것 같은 디자인이다.

서비스로 휴대용 치약칫솔세트가 따라왔다.




이 브라켓을 벽면에 붙이고 본체를 걸고 전원코드를 꼽으면 끝.




욕실 벽면에 물기를 제거하고 부착하면 된다. 브라켓을 먼저 붙이면 높낮이가 살짝 달라질 수 있으니

본체를 건 상태에서 위치를 잡은 후에 브라켓을 설치하는게 좋다.




대략적인 위치를 잡았으면 본드로 테두리를 실리콘 바르듯이 발라주면 설치가 끝이난다.




뒷면에는 전기용품 표시사항이 붙어있다. 당연히 KC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명은 전기건조기로 되어있다.




동봉된 설치설명서. 간단한 설명 만큼이나 설치도 간편하다.

이거 하나면 욕실에서 칫솔을 지저분하게 배치하지 않아도 깔끔하게 정리될 뿐만 아니라 살균까지,

더불어 면도기 살균에 치약디스펜서까지 되니 딱 좋다. 전동으로 치약디스펜서까지 자동으로 작동하는 제품도 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역시 HTM-333 제품이 가성비 최고인듯 싶었다.


이사갈때도 떼어가서 두고두고 사용할만한 아이템이다.

욕실에 칫솔 관리가 어렵다면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 더불어 편리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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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2 23:09

혼수장만 삼성 전자렌지 RE-C23TXB와 렌지대

삼성전자렌지 RE-C23TXB

1년만에 이어쓰는 신혼집 꾸미기 포스팅.

어쩌다 보니 흐름이 끊긴지 벌써 3달이 넘었다. 역시.. 포스팅을 부지런히 하기란 쉽지않다.

친동생이 결혼 선물로 삼성 전자렌지 RE-C23TXB를 사줘서.. 현재까지 정말 잘 쓰고 있다.

그에 걸맞게 렌지대도 구매 했었는데 역시 지금까지 파손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지마켓에서 2만원 중반에 구매한 민트 렌지대.

싱크대 높이와 맞추기 위해 여러 제품을 살펴 보다 가격도 적당해서 구매했다.

배송료는 별도.


처음엔 아일랜드식탁형태를 구매할까도 고민하고, 층수가 높은걸로도 구매할까 했지만

가격도 높고 상판을 조리대로 써도 괜찮을것 같아서 낮은 단수로 구매 했다.




새로운 렌지대의 주인공은 삼성 전자렌지 RE-C23TXB.

인터넷 최저가로도 10만원 중반쯤 하는 녀석이다.


지금까지 자취생용 5만원짜리 대우전자렌지 쓰다가... 동생 덕분에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아무리 가성비 주의라도.. 예쁜 가전제품을 가지고 싶지 않은건 아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잘빠졌다.




요즘 전자렌지가 워낙 잘나오다 보니 어차피 기능적인 측면에서 차이를 체감하기란 쉽지 않다.

결국 보이는 외관으로 따졌을때 삼성 RE-C23TXB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기본 구성품으로 스팀찜기와 스팀청소용기가 들어 있다.




삼성 RE-C23TXB는 향균 세라믹 처리가 되어 있어 세균에 강하고 청소가 간편한 장점이 있다.

더불어 스팀청소용기를 사용하면 간단히 스팀청소도 할 수 있어서 관리가 편리하다.




그리고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스팀찜기.

이거 물건이다. 감자 삶아먹을때 최고다. 밑에 물 살짜 깔아두고 감자모드로 돌리면 10분 조금 넘는 시간에

감자가 맛있게 익는다. 진짜 편리하다.




세라막 코딩이 되어있는 내부. 스크래치에도 강한 재질이다.

청소가 간편해야 음식물 냄새 제거하기도 편리한데 1년정도 사용해본결과... 대청소를 하지 않아도

특별히 문제가 없을정도로 내구성이 좋다.




렌지대에 쏙 들어간다.




원래는 싱크대 옆에 둬서 상판에 유리를 한장 깔아서 조리대 대용으로 쓰려고 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베란다에 세탁기 설치가 불가능해 원래 렌지대 자리를 세탁기가 차지하고 말았다.

그래서 결국 코너로 밀려 나왔다.




지금은 여기에 보조장을 추가해서 더 넓은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보조장 역시 2만원 초반 가격. 크게 때도 안타고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어차피 신혼때는 이사도 생각하고 해야 하니 가구는 가성비 위주로 가는게 맞는거 같다.

전자렌지는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계속 써도 물리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이 잘 빠졌다.


혼수로 전자렌지를 구매해야 한다면 RE-C23TXB 정도면 충분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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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00:59

신혼집 인테리어 거실장 맞춤형 조립식 선반

루카스 책장

신혼집을 꾸미면서 거실은 TV없이 북카페 형식으로 인테리어 방향을 잡았었는데 거실장이나 책장 가격이 만만찮았다.

이케아도 가보고 여기 저기 뒤적여 봤지만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가격이 저렴한건 크게 의미가 없고..

그러다 결국 이왕 저렴하게 신혼집을 꾸미기로 했으니 완전 싸게 가자는 느낌으로 맞춤형 조립식 선반으로 

거실장을 꾸미기로 했다. 그래서 인터넷 쇼핑몰을 뒤지다 보니 가장 무난하고 가성비가 괜찮아 보이는 루카스 책장을 구매했다.


   


신혼집을 꾸미면서 구매한 제품중 가격도 높고 부피도 높은편에 속하는 거실장이었다.

전세집인데다 복비줄인돈으로 인테리어 계획을 잡은거라 예산이 넉넉하지 않아 인터넷에서

저렴한 X자 조립식 선반을 구매했다. 다행히 북카페 스타일로 꾸미기에는 무난해 보였다.




이사하고 몇일 동안은 이상태로 거실을 사용 했었다..

보통 TV를 배치하는 벽면에 사이즈를 재고 루카스 630 3단책장 1개와 루카스 930 4단 책장 2개를 구매했다.

나름 저렴하게 구매한다고 했는데도 3개정도 구매하니 10만원이 조금 넘어 버렸다.




일단 조립하기 전에 거실 공간을 정리하고, 청소하고 작업장겸 설치공간 확보.

예전 살던분은 거실을 꽤 좁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몰딩과 벽지를 화이트로 맞추니 그나마 거실이 넓어 보였다.

바닥은.. 마루바닥이라 교체가 불가능해서 그대로 쓰는걸로..




조립식 선반이 설치될 벽면공간.

TV를 배치할지 말지 고민 많이했었는데.. TV는 안방에 설치하기로 하고 거실은 북카페 스타일로.

TV구매 예산을 나눠 거실꾸미는데 사용했다.




검은색과 화이트중 아무래도 벽지색과 맞춰서 배치하면 거실이 더 넓어보이지 않을까 해서 화이트로.




가격이 저렴한만큼 직접 조랩해야 되는 제품이다.

어차피 뭔가를 조립하는거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기 때문에 조립에 큰 어려움은 없었다.




조립하기전에는 사용설명서를 확인하고 시작하는게 좋다.




일단.. 제품 자체의 마감은.. 가격때문인지 썩 좋진 않았다.

여기저기 먼지에, 도색면이 균일하지 않고 상처가 난 부분도 많았다.

그나마 다행인건 거실쪽으로 보일면을 살릴수 있도로 최소 1면 정도는 정상적이었다는 점.

필자야 그나마 이런 부분에 크게 개의치 않고 가격적인 측면으로 인해 어느정도 기대치를 낮췄기 때문에 그냥 사용했지만..

깐깐한 사람같은 경우에는 구매할때 조금 고민을 해봐야 할 듯 싶다.

(어차피 이 가격대의 제품들은 다 고만고만 하지만..)




여기저기 상처난 부분들.

조립식 거실장이다 보니 향후에 이사 가더라도 재활용 하려 했는데.. 고민 해봐야 할듯 싶다.

그때까지 내구도가 버틸지..




다른건 다 포기해도 제발 나사 규격과 갯수많은 제대로 오길 간절히 바랬는데.. 다행히 부속품은 빠짐없이 모두 왔었다.




조립은 간단하다.

큰 외형 프레임을 잡아주고 선반을 지탱해주는 봉을 연결하면 되는 방식.

1개당 조립시간은 약 20분 내외 정도 걸렸던거 같다.

(그중 절반에 닦고.. 청소하는 시간이었던거 같다)




이렇게 나사홀이 있기 때문에 간단히 조립이 간단하다.



철제 프레임이 완성 되면 선반만 올리면 조립은 끝이난다.




하지만 선반 상태 역시 썩 좋지는 않다.

뭉개지거나 스크래치나 파손된 부위가 판마다 조금씩 있었다.




최대한 지저분한 면이 바닥을 보도록..

그리고 아래로 가도록 구성을 한 후에 조립을 시작했다.




나사홀 주변도 파여있고... 혹시나 나사고성이 안되면 어떡하나 싶긴 했지만 어차피 철제프레임 위로 올라가는 부분이라..

그냥 썼다.




끝 부분은 배송간 생긴듯한 파손까지..




여튼 최대한 지저분한 부분을 가리고 요리조리 돌려 가면서 조립 완료.

그래도 디테일하게 보지 않으면 꽤 괜찮아 보이는 모습이다.




이런 조립형 선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이 X자 지지대. 이 부분의 완성도가 선반이 흔들리냐 아니냐를 거의

결정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조립식 선반중에서도 사용후기에서 흔들림에 대한 의견을 집중적으로 봤었다.




먼저 완성한 930 4단 책장.

다행히 거실과 잘 어울린다.




2번째 제품. 역시 도색 마감 상태부터가... 너무하다 싶긴 하지만.. 교환하긴 귀찮고

1면 정도는 양호한 부분이 있었기에 그냥 조립 시작.




나사만 제대로 들어있다면... 그냥 쓰자는 생각으로 나사부터 확인했다.




이런 상처는 왜 나는걸까 싶기도 하다.

마감상태가 정말 엉망이다.




여하튼 구매한 거실장 조립 완료.

확실히 없는것 보단 있는게 훨씬 보기 좋아진것 같다.




맨 좌측은 인터폰이 있어서 1단 낮은 제품으로 구성했다.




기본적인 구성을 마친상황.

그나마 거실짐들을 정리하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아직 거실에 들어올 가구가 더 있기 때문에 일단 대충 정리했는데 나름 흔들림이나 안정성은 있어 보였다.

가격을 감안한다면 좋은 선택, 퀄러티를 생각한다면 조금 고민, 기대치가 크다면 루카스 조립식 선반 시리즈는 조금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어차피 신혼집 인테리어는 좋은 가구 보다는 실용적인 가구가 좋다.

향후 이사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2세가 생기면 안전한 가구로 모두 바꿔야 하니...


일단은 당분간은 만족하면서 사용하기엔 문제가 없을것 같다.

거실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거나 북카페 형태로 꾸미고 싶은데 책장을 구매하기엔 부담되는

돈없는 신혼들에게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조립식 선반을 조심스럽게 권하면서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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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31 22:45

기둥식 씽크대 선반 대원 800 2단 골드 사용기

씽크대 선반 2단

신혼집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고민이 되었던 씽크대 인테리어.

전세집이다 보니 못을 박거나 구조를 변경하는데 상당한 제약이 있었는데 특히 씽크대는 새로 설치하지 얼마 되지 않아

씽크대에 손상이 가는 뭔가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원래는 씽크대 하부에 설치하는 씽크대 선반을 유용하게 활용 중이었는데 이제 그걸 사용할 수 없는 상황.

그래서 고민하다 혹시 행거형 선반이 있을까 싶어 찾아 봤더니 역시나 존재한다.


인테리어를 고민할때 어지간한 아이템은 이미 다 나와있는거 같다 -_-; 문제는 돈.

씽크대 선반 분야에서도 나름 브랜드가 있는 곳도 있었는데 역시 가격이 문제다.


필자가 봤을때는 구성과 재질이 거의 비슷한데 왜이렇게 가격차이가 나는지, 혹시 뭔가 이유가 있는지 찾아보기도 했지만

고가제품과 저가제품의 큰 차이를 찾아 보긴 힘들었다.


다만 씽크대 선반의 경우 물과 항상 접촉하기 마련이므로 스텐레스 재질로 된 제품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과

이왕이면 활용성을 위해 넓은 제품, 그리고 최소 2단 이상의 제품을 사는게 좋을것 같았다.


그렇게 찾다 찾다 가성비와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으로 대원 기둥식 씽크 선반 800 2단 골드 제품을 선택하게 됐다.





썰렁한 씽크대. 기존엔 이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었다.

이 구조를 보자마자 딱 씽크대 선반 사용하기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것 저것 따져보다 보니 대원 기둥식 씽크 선반 800 2단 골드 제품을 구매했다.

뭐니머니 해도 4만원 미만이라는 가격대가 매력적이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이미 어느정도의 기대감은 버린 상태였다.

이정도 가격에 2단 씽크선반을 사용하는것만으로도 만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저통과 물받이에 클램프 고정방식과 접시선반에 행주걸이까지.. 

내구도만 있다면 가성비가 정말 뛰어난 제품이다.

홈쇼핑이나 브랜드 제품중에서 이정도 급을 사려면 최소 7만원돈은 줘야 한다.




짧은 사용설명서 만큼 설치법도 간단하다.




기본 봉을 세운 후 클램프를 이용해서 선반고정핀을 고정하고 선반을 올리면 끝난다.




씽크대 선반은 보통 가로길이 60센치~80센치 정도가 나오는데 설치할 장소의 규격을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특히 씽크 상부장과 하부장의 간격 확인이 필요하며 수도꼭지 간섭이 없는지 미리 확인해야 한다.




넓이 맞춰 기둥을 설치하고 선반을 이렇게 고정해서 조으면 끝이다.




과연 이렇게 설치한게 식기들의 무게를 버틸지 조금 걱정되기도 했다.




아.. 아쉽게도 필자가 받은 제품은 하자가 있었다.

선반을 이루는 철사부분 중 하나가 부식되어 있었다.

이거 정말 스테인레스가 맞나 의심이 들었지만.. 사용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 같아 그냥 설치를 진행했다.




뭐하는 부품인지 몰라 그냥 패스했다... 간혹 조립식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발생하는데.. 난감하다..




설치가 완료된 모습.

설치가 간편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여성분들도 충분히 혼자서 설치가 가능할것처럼 보였다.




사이즈는 미리 확인한것 처럼 딱 맞았다. 콘센트 간섭이 없게 설치했고, 수전과의 간섭도 없다.

윗칸은 접시 보관을 위해 공간을 넓게 줬다. 선반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기 떄문에 목적에 맞게 조절 할 수 있다.




물받이도 2단과 1단에 모두 설치 할 수 있다.




그리고 현재의 모습.

신혼살림이라 800 2단 씽크선반이면 충분하다.


설겆이가 밀릴때가 있어 기본식기는 5세트를 빼서 쓰는데 모두 수납이 가능하다.

공간을 조금 넓게 쓰기 위해 2단에 있는 물받이는 제거하고 사용중이다.


지금 막 설겆이를 하고 말리기 위해 어긋나게 쌓아서 그런데 윗층은 말린 식기를 차곡 차곡 쌓아 보관하기도 한다.


씽크대 공간이 부족하거나 신혼살림이라면 기둥식 씽크대 800 2단짜리 정도면 주방을 좀더 

넓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싶다.


개인적으로눈 추천하는 씽크대 선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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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00:18

전세집 인테리어 문고리 바꾸기

문고리 바꾸기

이제 페인트칠도 끝났고 문고리 교체작업.

전세집들은 대부분 살다 나가는 사람이다 보니 생활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건물이 지어질때 사용하던 물건들이

그대로 쭉 사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중 대표적인게 바로 문고리. 교체하자니 어차피 전세집인데 나갈때 아까울것 같고

그냥 쓰자니 디자인은 촌스럽고... 그럴떈 과감히 문고리 정도는 바꾸는걸 추천한다.


생각보다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나갈때 다시 원복도 가능하다.

게다가 짧게는 몇년, 길게는 몇십년동안 사람 손때가 타는곳이 문고린데....


필자는 어차피 방문 리페인팅 작업을 했기 때문에 문고리를 전부 교체 해줬다.

정말 예쁘고 비싼 문고리도 많지만 전세집이기 때문에 큰 비용은 투자하지 않고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본형 제품을 선택했다.




온라인에서 만원정도에 구매 가능한 문고리.

문고리 설치에 필요한 부속품이 모두 들어있다.


필자의 전세집 기준 방문2세트와 욕실문 1세트, 창고문1세트 총 4세트를 교환했다.

약 4만원 투자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셈이다.




의외로 부품은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다. 안쪽/바깥쪽 손잡이와 몸체구성품 정도.

어차피 기존 문고리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교체만 하면 되는 작업이라 어렵지 않다.

색상은 검정색으로 했다. 문이 하얀색이라 블랙&화이트 느낌이랄까..




설명서도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생각보다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문고리 교체가 가능하다.




필자는 열쇠가 없는 문고리를 선택했다. 굳이 열쇠를 이용하면서 까지 방문을 잠궈야 되는 필요성이 없어서..

대신 똑딱이 버튼으로 안쪽에서 잠금이 가능한 제품을 선택했다.

만약 안에서 잠긴다 하더라도 바깥에서 뾰쪽한 송곳같은걸로 잠금해제가 가능하다.




문고리의 핵심 부품 잠금걸쇠. 이왕 사는거 국산 제품으로 구매했다.




기존의 문고리를 제거하고 새로운 문고리를 설치하면 된다.

처음 페인트칠은 한 문이라 흘러내린 자국이 조금 보인다. 문고리를 설치하고 살짝 사포로 마감처리를 해줬다.




문고리를 교체할떄 주의사항이라면 바로 이 부분이다.

고정하기 전에 문이 잠기는 위치에 맞게 튀어나온 부분을 조절해야 한다.

문이 닫히는 부분에 곡선 부분이 오면 된다.




방향이 정해지면 고정 나사를 박으면 몸통 설치 끝.

이제 레버만 설치하면 끝이다. 참고로 보통은 안쪽에서 문을 잠그기 때문에 문을 잠그는 버튼 방향을 확인하는게 좋다.




잠김 부분이 있는 홀을 안쪽으로 가게 해서 문고리를 걸어주고,




반대쪽 문고리를 끼워 준 후,




긴 나사로 고정하면 문고리 설치 끝.




정말 간단하게 문고리 교체가 가능하다.

한개 교체하는데 오래 걸려도 십분 남짓이면 충분하다.




안쪽에서 잠금레버를 연결하면 끝. 나사 돌리듯이 구멍에 끼워주면 끝난다.

원래 문쪽에도 고정핀을 부착해야 되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판을 그대로 이용했다.




다행히 생각했던거 만큼 잘 어울렸다. 전세집에서 시도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면서 만족도가 높은 인테리어중 하나다.



   


문고리르 주문하면서 기존에 사용중인 옷장 서랍손잡이도 바꿔봤다.

장판이 마루바닥이고 너무 화이트톤인것 같아 포인트를 줬는데 의외로 전체적인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확실히 달라진 분위기.

변경하기전에 찍어놓은 방문 사진이 있을텐데 못찾아서 일단 창고문 비교사진이다.


필자의 눈에는 훨씬 깔끔해 보여서 만족중. 어차피 인테리어라는게 자기만족이 아닐까 싶다 ㅎㅎ

혹시 기존 문고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인테리어작업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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