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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01:00

서피스 프로4가 나오기 직전에 구매한 서피스 프로3 개봉기


서피스 프로 3 개봉기

포스팅 제목에서도 느껴 지듯이... 서피스 프로 4가 나오기 직전인 이 마당에..

서피스 프로 3 를 구매했다.


필자는 아티브 탭 프로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서피스가 탐나기는 했지만 구매까지는 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다 강의를 위해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려 한다는 지인의 말에 제품을 추천하기 위해 살펴 보던중,

역시 강의목적이 주 용도라면 서피스 프로3 만한게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슬림함과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은 물론 N-Trig 펜 탑재와 원노트와의 찰떡궁합,

그리고 MS에서 전투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교육용 프로모션 등..


그중 서피스의 가장 큰 매력은, 한손으로 태블릿을 잡고 화면에 필기를 하면서 그 화면을 그대로

프로젝터나 대화면 TV로 보낼수 있는 점.

이는 곧 언어분야를 강의하는 지인에게 최고의 디바이스 환경이라 볼 수 있다.


또한 태블릿PC와 일반 노트북과 유사한 키감을 나타내는 서피스만의 슬림한 착탈식 키보드는..

아티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상당히 부러운 아이템이었다.


문제는.. 가격과 시기였다..

서피스 프로3를 사자니 곧 서피스 프로4가 나온다고 하고, 서피스3가 나와서 살펴보니 

제품은 잘 나온듯 하나 문서작성하기에는 작은 화면과 아톰치고는 꽤 비싸게 형성된 가격대...


그래서 어차피 비싼돈 주고 살꺼면 조금 더 기다렸다 서피스 프로4가 나올때 구매하거나,

서피스 프로3 재고털이가 시작되면 그때 구매하는게 어떻겠냐는 처방전을 내려 줬었는데..




뜬금없이 11번가에서 웬 서피스 프로3 특별 행사가... 진행 되버렸다.

수량은 50대 한정.




그 중 필자가 추천했던 i5 128G 모델이 행사에 포함 되어 있었다.

30대 한정... 원래 충동구매를 잘 하지 않는데..

지름신이.. 필자도 모르는 사이에 11번가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있었다.




지름신이 필자의 정신을 지배 했을지라도 본능은 발휘됐나 보다.

나름 이것 저것 할인을 더 적용 시켜서 최종 939,520원에 구매.


사은품으로 오는 블랙샷 플러스를 정리하면 얼추 89만원에

서피스 프로3 i5 128g 모델과 타이핑커버를 회득할 수 있다니...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다나와에서 현재 시간 기준으로 확인한 서피스3 최저가와 서피스 프로3 최저가 비교.

원래라면 서피스 프로3 i5 128G 모델은 본체만 97만원 하는 제품이다.


이번에 나온 프로보다는 아래 등급인 서피스3 128GB 모델이 719,000원.

타이핑 커버 포함하면 약 85만원 돈이 되는데.. 글쎄.. 4만원 차이라면 당연히 서피스 프로 3를 지르게 되지 않을까.



때늦은 서피스프로3 개봉기


배송이 정말 칼배송이다. 목요일 저녁늦게 주문했는데 토요일 오전에 도착했다.

간만에 받는 고가품 택배다 보니 조금 걱정되긴 했는데 파손주의 스티커가 붙어 있어 조금 안심이 됐다.

가.. 로젠택배... 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어선지 조금 불안 하기도 했다.




여기 저기 찍힌 자국이 있었지만.. 이건 어디까지 외피일 뿐이다 라는 마인드 컨트롤을 시전했다.




서피스프로3와 타이핑커버, 그리고 사은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나름 신경쓴 포장이다.




이런 종이 한장이 판매자의 신뢰성을 향상 시킨다.




한참을 뾱뾱이와 씨름을 하고 나서야,




서피스 프로3와 타이핑 커버를 만날 수 있었다.

MS에서 행사가 있을때 애써 군침만 삼켰던 서피스 프로3..




서피스 프로의 타이핑 커버. 블랙 라벨 에디션 답게 시커멓다.




서피스 프로의 타이핑 커버는 서피스 제품군끼리 호환이 가능하다.




서피스프로 3의 패키지 모습. 심플 명료하다.




옆면에는 시리얼과 기본 정보가 표기되어 있다.




뒷면에는 서피스 프로의 사양과 간단한 안내사항이 적혀 있다.




박스 정면 기준 우측 하단에 보안씰이 붙어 있다.

이 부분을 떼야만 박스를 개봉 할 수 있다.


물론 이 씰이 뜯겨진 흔적이 남으면 단순 반품이나 교환은 불가하다.

개봉된 제품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드디어 서피스프로3 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서피스프로3 본체와 우측에 충전기가 들어있는 박스가 정렬되어 있다.




본체를 들어내니 서피스프로용 엔트리그 펜과 안내서가 보인다.




혹시나 뭐가 더 없을까 뒷면을 확인 했는데... 뭐가 없었다.




서피스 프로 3에 적용된 엔트리그 펜은 건전지가 있어야 작동이 가능하다.

펜 뒷부분을 돌려 건전지 덮개를 연 후 삽입하면 된다.


본체에 AAA사이즈 건전지 1개와, 두껑 부분에 둥근납딱전지가 2개 들어간다.

두껑 부분 전지는 디바이스와 페어링을 하기 위해 사용되는것 같은데 꽤 장시간 사용이 가능할듯 하다.




서피스프로3의 안내서.




크게 2종류의 안내서가 있었는데.. 

일반적인 내용이긴 해도 알아두면 좋은 정보니 서피스 프로 3 를 구매 했다면 한번쯤은 읽어보자.




서피스 프로 3의 충전기.

심플하고 미니멀리즘하다.


아티브 사용자로써 이런 부분은.. 조금 부럽다.




접촉단자는 자석식이다.




특이하게 어댑터에 윈도우8 로고 스티커가 붙어 있다.

충전 어댑터에 USB 단자가 하나 더 붙어 있는데 출력은 1A를 지원한다.


급할때 휴대폰을 충전 하거나 주변기기를 충전할때 요긴하게 쓰일것 같다.

이왕이면 암페아가 더 높았으면 좋았겠지만..




드디어 본체를 확인할 시간이 왔다!




예전에 어느 개봉기에서 본것 같은데,

서피스 프로 3는 개봉하는 맛이 있는 제품인것 같다.

패키징이 참 재미나게 되어 있다.


헉.. 그런데 은색이다.

블랙라벨이라고 해서 뒷판이 검정색으로 칠해져 있을주 알았는데..

이 부분은 몹시 아쉬운 부분이다..




4:3비율의 서피스 프로3.

문서작업이 많은 지인에게 추천하게 된 또다른 이유다.

그래선지 필자의 아티브 프로보다 커보인다.




그래서 삼성 아티브 프로와 간단히 비교를 해봤다.




아티브는 16:9 화면비를 가지고 있으며 11.6인치 제품이다.

그래선지 아티브는 가로가 조금 더 길고 서피스 프로3는 세로가 조금 더 길다.




뒷면에는 킥스탠드와 제품용량, 일련번호가 배치되어 있다.

MS 사이트에 일련번호를 등록하면 제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킥스탠드 밑에 다양한 인증마크와 안내문구가 적혀 있다.




킥스탠드를 펼친 모습.




서피스 제품군이 처음 나왔을때 정말 탐냈던 기능이다.




킥스탠드 덕분에 추가 악세사리 없이 자유롭게 서피스 프로3 거치가 가능하다.

심지어 각도 단계 제한도 없어서 최대 펼침 각도까지 자유롭게 설정이 가능하다.




블랙타입 커버.

언듯 느끼기엔 노트북 키배드와 배열과 간격이 유사한것 같다.




연결 방법도 간단하다.

자석식이라 단자와 단자를 가까이 가져다 대면 착 하고 달라 붙는다.




그럼에도 결속력이 꽤 단단하다 본체를 들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심지어 키패드를 잡고 들어도 서피스 보넻가 떨어지지 않는다.

결속력이.. 은근히 강한듯 싶다.




그리고 드디어 전원버튼을 눌렀다.




충전 어댑터도 연결 했다.



서피스 프로 3 초기설정


서피스 프로3 초기설정도 일반 윈도우 8.1 제품군의 노트북 설정 단계와 비슷했다.

사용 조건을 동의하면 다음으로 넘어간다.




서피스 프로 3 제품군의 특별한 단계.

엔트리그 펜을 페어링 하는 단계가 다른 디바이스 초기화 과정과 다른점이다.




펜 뒤의 보라색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연결이 완료된다.




이후 단계는 기존 윈도우 8.1 초기 설정 화면과 동일하다.




설정 과정 중 네트워크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업데이트를 내려받고 MS 계정과 동기화가 가능하다.

물론 지금 단계를 건너 뛰고 설정이 끝난후 연결해도 무관하다.




특별한 개인 취향이 없다면 기본 설정 사용.




로컬 계정을 입력하면 본격적인 초기 셋팅이 진행 된다.




이 화면에서 조금 기다리면,




윈도우 8.1 시작 화면이 나타난다.

서피스 타일이 눈에 띈다.




서피스 프로3 제품군에 기본적으로 오피스365가 포함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던것 같다.

어차피 사용권이 있어 상관은 없지만.. 왜 아쉬운 마음이 드는지..




바탕화면.

음.. 뭔가 좀... 그렇게 확 예쁘다는 느낌은 아닌것 같다.




필자가 주문한 모델이 맞는지 확인했다.

제품 사양에는 문제가 없다.




익스플로러를 실행 시키니 서피스 프로3 시작 페이지가 나왔다.

제품을 처음 사면 사용법이 조금 난해할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은 세심하게 신경을 잘 쓴것 같다.


서피스 프로3

이제 이것 저것 초기 설정을 잡고 인계를 하면 서피스 프로3는 필자의 손을 떠나게 된다.

삼성에서 아티브 후속작을 내놓지 않는이상 필자도 서피스 계열로 넘어 가게 될것 같은데.. 

중간 중간 빌려서 미리 익숙해져야 겠다.


현재까지 첫 느낌은 세련되고, 가볍고, 심플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퍼포먼스야 아티브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일테고... 

앞으로 활용하는 방법등을 열심히 가르쳐야 될 것 같다.

일단 이번 포스팅은 개봉기 정도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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