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세상/스마트PC' 카테고리의 글 목록::Itnamu의 혼자놀기

2017.06.25 13:39

가성비 좋은 그래픽카드 MSI 스톰 GTX 1050

1050 가성비 카드

비트코인.. 뜬금없는 가상화폐 채굴 열풍으로 죄없는 게이머들이 희생 당하고 있다.

채굴용으로 좋다는 라데온은 물론 지포스 GTX 1060 1070 이제는 1080시리즈 까지 광산으로 납치당하고 있어

그래픽 카드 구하기가 정말 어려워 졌다. 단순히 재고가 없는 수준을 떠나 시세까지 대폭 올라 불과 몇달 사이에

15만원~20만원 정도가 올라버린거 같다. 심지어 중고가도 상당히 오른 상황이라 어차피 1070으로 업그레이드 계획이 있었던 터라 기존 사용하던 1060을 정리하고 1050을 새로 구매했다.




요즘은 GTX 1050도 구하기가 어렵다.

설마 1050을 채굴용으로 쓰진 않을것 같고 1060급을 생각하던 구매층이 너무 높아진 가격과,

구하기 힘든 재고로 인해 1050으로 내려온게 아닐까 싶다.


1050도 1050과 1050 TI 버전이 있는데 1050 TI가 가성비가 정마 좋은 모델이라 가격이 덩달아 조금

오른느낌이고, 그나마 1050이 조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상황인것 같다.




원래는 1050을 구매하지 않고 스카이레이크 내장그래픽인 HD530으로 버티려고 했는데..

뜻밖에 HD530으론 필자가 사용중인 QHD 모니터의 해상도를 제대로 커버 못하는게 아닌가.




필자가 사용중인 크로스오버 34U100 모니터. 21:9 비율에 QHD급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문제는 HD530으로 연결하면

해상도는 지원이 되지만 수직주파수가 50 Hz 까지 밖에 지원이안된다.


그나마 HDMI로 연결해서 이정도고 DVI로 연결시 30Hz 까지 떨어진다.

처음엔 내장그래픽 드라이버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나 싶었는데 그 문제가 아니었다.


기존 100Hz를 쓰다 30Hz를 쓰면 당연히 바로 티가 나고 50Hz도 버벅이는 느낌이 든다.

게임을 떠나 윈도우에서 웹서핑 하고 블로그 작성하고 문서작업하는데도 마우스가 끊기는게 느껴지는 정도라

도저히 내장 HD530으로 버틸수가 없었다. 이 부분을 잘 모르면 그냥 컴터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래서 결국 뜻밖의 1050을 구매했다.

그래도 구매하는김에 1050TI를 구매할까 했지만 어차피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은 아니라,

모니터 성능만 제대로 뽑아줘도 좋겠단 생각에 저렴한 1050으로 구매했다.


다행히 이런 저런 할인을 적용하면 12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3년 보증과 1060 구매시 MSI 제품을 만족스럽게 쓴 터라 다시 MSI 1050을 구매했다.

MSI 1050 은 크게 스톰과 윈드스톰으로 나뉘는거 같던데 팬이 1개냐 2개냐의 차이다.

여기에 특이하게 LP를 지원하는 미니모델도 있던데,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데탑에서는 LP 보단 기본버전이

쿨링에 더 효과적이고 내구성이 좋다는 생각 때문에 LP 버전은 잘 쓰지 않는다.




요즘은 워낙 기술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어 그냥 선호하는 브랜드나 AS를 보고 구매하면 되는거 같다.

MSI 1050는 3년 보증기간을 가지고 있다.




박스 옆면엔 시리얼과 간략한 설명.

보통 1050은 HDMI, DP, DVI-D 단자를 가지고 있는데 종종 단자배열이 달라 질 수 있으므로 본인이 사용하는

모니터와 호환이 되는지 확인하고 구매 해야 한다. 필다는 메인모니터는 DP, 서브모니터는 HDMI를 사용중이라

요즘 나오는 그래픽카드와 대부분 호환된다.




특이하게 박스 미개봉씰은 없었다.




아.. 확실히 그래픽카드가 아담하다. 1060 대비 했을때도 미니미한게 귀엽다.




그래픽카드 하단에는 설치시디와 퀵가이드. 거의 열어볼 일이 없는녀석들.

드라이버는 홈페이지에서 최신 지포스 드라이버를 받는게 좋다.




별도의 보조전원도 필요없는 1050.

MSI 팬이 이쁘게 달려 있다.




메모리는 삼성 메모리를 사용했다.

기판도 심플하고, 크기도 작고.




보급형 모델임에도 단자보호캡이 다 달려 있었다.

사용할 단자에 캡을 제거하고 사용하면 된다.




설치되는 단자 밑에도 빨간색의 보호캡이 있으니 제거하고 설치해야 된다.

별도의 보조전원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냥 PCI-E 슬롯에 꽂으면 바로 작동한다.


간단하게 화면이 나오는지 테스트 후 케이스 두껑을 닫고 설치를 완료했다.




가성비 최고의 그래픽카드
성능은 기대 이상이었다.

당연히 내장 HD530으로는 구현되지 않았던 모니터 해상도가 정상적으로 출력 되고,

오버워치를 플레이 했더니 qhd 해상도를 유지하면서도 옵션 타협을 하면 100프레임은 문제없이 뽑아 줬다.


그나마 한두판씩 하는 히어로즈오브스톰, 일명 시공에서는 qhd 해상도에서도 풀옵션 기준 70프레임 이상을 뽑아줘서 깜짝 놀랐다. 아.. 이게 괜히 가성비 그래픽 카드가 아니구나 싶었다. 여기에 무전원임에도 살짝 오버를 해주면 10~20프레임 정도

성능향상까지 발생하니.. 1070 가격 안정화가 될때까지 어느정도 버틸순 있을거 같았다.


만약 FHD 환경에서 게임을 즐긴다면 1050 정도도 꽤 쓸만한 그래픽카드일듯 싶다. 롤이나 써든은 전혀 문제없고,

오버워치나 스팀게임들도 옵션타협하면 어느정도 플레이가 가능할듯 보였다. 1050 잘 쓰다, 1070 가격안정화가 되면 그때 다시 팔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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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01:06

최고의 미라캐스트 동글 마이크로소프트 WDA2

무선디스플레이 어댑터
필자가 TV를 구매할때 스마트TV를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는 바로 화면 무선 전송.

예전엔 WIDI 라고 해서 인텔CPU와 인텔계열 랜카드가 탑재된 노트북이 있다면 WIDI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TV중
WIDI를 지원하는 기종에 한해 무선으로 노트북 화면을 스마트TV로 보내 선 연결 없이 간편하게 대화면으로
노트북 환경을 즐길 수 있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 되면서 스마트폰 화면을 TV나 프로젝터같은 대형 화면에 띄우기 위한 기술들이 나오고,
결국 미라캐스트라는 이름으로 무선디스플레이어댑터의 표준이 어느정도 자리 잡히게 된다.

스마트폰의 상단바를 내리면 삼성폰의 경우 All Share 또는 Smart View, 다른 제조사의 경우 스크린미러링이나 미라캐스트
등으로 표현된 버튼이 있는데 바로 이 버튼이 무슨으로 화면을 전송하는 기능이다.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해당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필자가 보유한 42LM6400 모델은 구형 WIDI 장비들만 지원하고 미라캐스트를 지원하는 장비들과는 무선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심지어 잘 연결해서 쓰던 삼성 아티브 스마트PC역시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WIDI 연결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미라캐스트를 제대로 지원하는 동글을 하나
구매하려 했었다.

딱 그타이밍에 구글에서 크롬캐스트라는 멋진 동글이 나왔지만 필자의 사용 방법과는 살짝 달랐다.
크롬캐스트와 미라캐스트는 무선으로 화면을 전송한다는 부분에서 비슷한 장비처럼 보이지만 
크롬캐스트는 하드웨어 방식으로 무선 전송을 원하는 디바이스의 소스를 직접 크롬캐스트에서 직접 처리하는 방식이다.
즉, 반드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특정 영상이나 음악을 스트리밍하긴 좋지만 원활한 연결을 위해서는
크롬캐스트와 디바이스간 통신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설정이나 앱이 필요했다. 즉 미러링의 개념이 아닌 캐스팅의 개념이었기
때문에 크롬캐스트만의 장점이 있는 반면 필자가 필요한 목적과는 살짝 달라서 일단 보류했었다. 

그렇게 구매한게 바로 티빙스틱이었다.



아마 구매당시 3만원 정도 하지 않았던 가격에 리모컨까지 주는 패키지를 구매했던것 같다.

그 당시 일반적인 미라캐스트 동글도 3만원돈 했었는데, TV스틱은 이용권을 구매하면 지상파와 각종 CJ 계열 채널들을

볼 수 있었다. 당연히 티빙스틱을 살 수 밖에. 다만.. 안타깝게도 서비스가 계속 축소 되면서 지상파 이용권도 사라지고,

채널수도 점점 줄어들고.. 심지어 VOD서비스와 CJ계열사 방송 마저도 축소 되면서 공식적으로 제품 환불까지 이어지는

사태를 맞이 했지만.. 지금은 다시 부활을 준비하고 있는 녀석이다.


뭐, TV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도 미라캐스트 동글로써 가치도 충분한 녀석이었기 때문에 

정말 잘 산 제품이라고 생각되는 아이템이다.


그리고 필자가 탐내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직접 제조한 미라캐스트 둥글인 WDA2.

WDA1 때는 연결속도와 끊어짐 현상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다 싶었는데, WDA2에서는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져서

기회가 된다면 한번 써보고 싶었던 아이템인데, 2016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서.. 거의 반값에 파는게

아닌가!! 그래서 냉큼 구매했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가격이란 말인가. 이건 뭐 중고로 팔아도 이득보는 상황이다.

게다가 티빙스틱은 거실TV에서 TV수신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업무용으로 미라캐스트 동글을 하나 더 사고자 했는데, 설마하고 들어가봤던 곳에서 특가를 진행하다니..


그리고 필자가 작년에 구매한 특가 정보를 굳이 언급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무선디스플레이 어댑터를 소개하는건,

바로 최근에도 특가행사가 진행됐기 때문.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종종 하드웨어 특가를 진행 하는데,

혹시평소에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에 관심이 있었다면 WDA2를 단순히 비싼 가격 때문에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 좋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구매하고도 혹시나 마소에서 실수한게 아닐까 싶어서 택배가 오기 전까지 조금 불안했었다.

다행히 다음날 바로 택배 도착.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라캐스트 동글인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WDA2의 박스.

마소제품답게 심플하다.

WDA1인 구형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HDMI와 USB의 단자 크기가 동일 해졌다는 점.

이전 제품은 HDMI 단자쪽이 더 길고 USB 쪽이 짧았었다.




무상보증 기간은 1년. 문제가 있으면 바로 AS가 가능하다.

예전만하진 못하지만 그래도 MS 하드웨어의 AS 지원은 수준급이다.




WDA2는 이렇게 HDMI와 USB쪽 단자의 크기가 동일해짐과 동시에 서로 맞물려서 보관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두껑이

가운데에 꼽혀 있다. 덕분에 이동할때 보관이 편리해졌다.




구성품은 정말 심플하다. 이게 끝이다. 그만큼 연결도 간편하고 사용도 간단하기 때문이다.

혹시나 USB 포트 연결이 원활하지 않을걸 대비해 짧은 연장선도 포함되어 있다.

WDA2 본체의 USB 단자가 길기 때문에 다른 USB 포트와 간섭이 생길 수 있어서 서비스로 들어있는것 같았다.

확실히 WDA1에서 많은 학습을 한듯.




보증서와 사용설명서가 있지만 굳이 안봐도 될만큼 사용법은 간단하다.




물론 간단 설명서도 포함하고 있다.




필자의 스마트 TV는 WIDI를 지원했지만.. 미라캐스트는 지원이 되지 않는다.

유사기술이라.. 펌업같은 개념으로 어떻게 지원 가능하지 않을까 싶지만.. LG에선.. 지원이 끊긴지 오래다.

WIDI는 따지고 보면 소프트웨어 기반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할듯 한데...




마이크로소프트 WDA2는 설치도 간편하다.

본체 한쪽면은 HDMI 단자에, 한쪽은 전원 공급을 위한 USB 단자에 연결하면 된다.

반드시 2개의 단자가 모두 꽂혀 있어야 정상 작동된다.


HDMI포트가 있다면 TV, 모니터, 프로젝터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설치가 가능하다.

USB 포트가 없다면 스마트폰용 보조배터리를 통해서도 연결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충전기와 같은 USB포트 충전기가

있으면 그 포트에 연결해도 작동한다. 범용성이 상당히 좋은편이다.




HDMI1 포트에 연결 했는데 기존에 올레셋탑박스를 연결한 정보가 남아선지 KT Olleh 로 떳다.




이름과 상관없이 연결한 HDMI 포트를 선택하면 이런 대기 화면이 나온다.

WDA2 부팅시간도 상당히 짧은 편이라 금세 연결준비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구글크롬캐스트와 마이크로소프트 WDA2의 가장 큰 차이점이 나오는데,

바로 별도의 설정이 필요없다는점.


미라캐스트는 화면을 무선으로 보내는 장비와 받는 장비간 다이렉트로 통신을 하는

WIFI Direct 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그렇게 때문에 별도의 공유기와 같은 네트워크 장비를 거치지 않아도

바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는 곧 큰 이점으로 다가오는데 WIFI 환경이 일정치 않은 강의장이나 현장공사,

장비테스트, 외국이나 지방등 다양한 환경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화면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특히 미러링 기능이기 때문에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


실제로 가장 크게 활용하는게 바로 여행과 강의를 할때다.

요즘 숙박시설은 대부분 WIFI가 지원되고 대형 TV가 설치되어 있는데, 대형 TV에 WDA2를 꼽고,

스마트폰의 옥수수나 넷플릭스 화면을 바로 대형 TV로 쏘아 어떤 환경이던 대형TV를 활용할 수 있다.


게다가 요즘 나오는 프로젝터들은 대부분 HDMI 단자들을 지원하기 때문에 서피스프로를 들고 강의를 한다거나,

캠핑장에서 영상을 감상할때도 상당히 편리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물론 요즘 나오는 미니빔들은 미라캐스트 기능도

가진 제품이 많지만, 굳이 비싼 장비를 쓰지 않아도 WDA2만 있다면 어떤 장비던 HDMI단자만 있으면

활용이 가능하니 활용도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이런 이유로 가지고 놀기 좋은 크롬캐스트 보다는 필자에겐 미라캐스트 동글이 더 필요했던 부분이다.

실제로 작년 유럽여행간 챙겨간 티빙스틱은 WIFI연결로 인증과정이 필요해 미라캐스트를 지원함에도

제대로 활용을 못했었는데, WDA2가 있었다면 정말 편리했을거 같다.




삼성 갤럭시 노트5 기준 WDA2 연결하는 방법.

그냥 노트5 상단바를 끌어 내린 후 스마트뷰(Smart View)를 누른 후 디바이스를 선택하면 된다.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바로 MS디스플레이 어댑터라는 이름이 나타난다.




클릭하면 연결중이라는 표시가 나오고,




바로 연결이 진행된다.




위에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연결되는데 금방이다. 무선 연결 방식이다 보니 살짝 딜레이되는 감은 있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은 정도다. 스마트폰을 TV로 연결한다고 MHL 케이블이 필요하지도 않고,

크롬캐스트 처럼 별도의 설정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간단하게 연결 끝.


당연히 노트북이나 다른 장비에서도 미라캐스트만 지원 한다면 연결이 된다.

참고로 윈도우10을 사용하는 노트북이라면 운영체제 자체에서 무선연결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대부분 미라캐스트 동글로 TV연결이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인텔계열의 CPU와 랜카드 조합이 필요했지만.. 미라캐스트는 SW방식이다 보니

윈도우 자체에서 지원 해버리는 바람에 하드웨어 제약이 많이 풀렸다.




넷플릭스에서 한참 즐겨보던 바이킹.

역시나 영상 스트리밍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미라캐스트의 가장 큰 장점이 WIFI Direct 방식의 1:1 연결과 소프트웨어 방식으로 호환성을 잡았다면,

그로 인한 단점으로 거리의 제약(약 6m 내외)과 SW방식이므로 영상을 내보내고 받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좋아야 한다는 점.

다행스럽게 미라캐스트 동글인 WDA2는 이번 버전 부터 성능이 크게 향상됐고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성능이라면 충분하긴 하지만.




전력소모도 5V 0.5A이기 때문에 TV나 모니터, 프로젝터에 USB 포트가 없거나 전원연결이 불안정할시

대부분의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나 USB 충전기를 연결하면 정상 작동한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에 따라 활용성도 높고 별도의 네트워크환경(공유기) 구축이 필요 없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다. 그 중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만든 무선디스플레이어댑터. 게다가 특가.

구매해야될 이유는 충분했다. 물론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아이템이다. 휴대도 간편하고 연결도 잘 되고.



   

   

   


예를들면 이번에 구매한 크로스오버 34인치 3440x1440 모니터 34u100.

이런 대형 모니터에도 HDMI WDA2만 연결하면 미라캐스트 사용이 가능하다.

PC에서 스마트폰의 화면을 볼 수 있는 모비즌 같은 프로그램도 있긴 하지만 

미라캐스트는 PC를 켜지 않고 순수 모니터만 켜도 작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모니터에서 PIP를 지원한다면 PC성능 저하 없이 이렇게 활용도 가능.

예전 옥수수에서 지상파 다시보기가 될때 정말 좋았는데.. 최근 서비스가 종료된게 아쉽다.

지금은 스마트폰 무선연결이 크게 활성화 되면서 미라캐스트 동글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성능 신뢰성에 대한 부분이 걱정되는건 사실이다. 무선 연결 방식이므로 가장 큰 문제는

화면 딜레이 현상과 끊김현상. 동글 성능이 좋지 않으면 당연히 문제가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런 부분에서 WDA2는 아직까진 큰 문제가 없었다.

만약 다가오는 또다른 특가가 뜬다면..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는 미라캐스트 동글이다.

만약 특가판매가 한번 더 진행 된다면, 하나 더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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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www.itnamu.com itnamu 2017.04.06 00:39 신고 EDIT/DEL

      어디서 할 지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나와, 네이버 지식쇼핑 수시로 검색하고 있으며 지마켓 공식 파워딜인 http://promotion.gmarket.co.kr/planview/plan.asp?sid=139186 페이지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페이스북도 확인 하구요 ㅎㅎ

  • 블로그 잘봤어요 2017.05.05 18:55 신고 ADDR EDIT/DEL REPLY

    블로그 잘읽었습니다.

    제가 써피스 프로4 사용하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디스플레이 아답터 WDA 2 사용해서

    영화볼때 괜찮을까요??

    • Favicon of http://www.itnamu.com itnamu 2017.05.10 22:50 신고 EDIT/DEL

      헉.. 연휴라 확인이 늦었습니다.
      영화볼때 문제 없습니다.
      무선전송 특성상 화면이 살짝 느리게 전송되긴 하지만 영상싱크나 화질이 깨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크게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 블로그 잘봤어요 2017.05.12 23:53 신고 ADDR EDIT/DEL REPLY

    답변 감사합니다.~~^^

2017.03.12 18:05

21:9 가성비 최고의 모니터 크로스오버 34U100 사용기

크로스오버 34U100

지난번 21:9 비율의 모니터로 이동 하면서 상당한 만족감을 보였지만 27인치 QHD 모니터를 사용하던 필자에게

WFHD급의 21:9 모니터로는 아쉬움이 생길 수 밖에 없었다. 

특히 34인치 대형급으로 올라오다 보니 WFHD급은 뭔가 활용도 면에서도 아쉬운 상황. 게임만 한다면 또 모르겠지만

필자의 경우 블로그 작성이나 영상편집 등 다양한 작업을 겸하다 보니 해상도에 대한 욕심이 계속 생겼다.

문제는 역시 가격. 21:9비율에서 QHD급 해상도를 경험하려면 3440x1440 해상도 제품을 구매 해야 하는데, 가격대가 두배 가까이 올라가버린다.






2017년 3월 10일 현재 다나와 기준 3440x1440 급 21:9 모니터의 가격대. 기본 34인치급부터 시작하고 가격도 만만찮다.

지난번 21:9 WFHD 모니터도 겨우 예산을 마련해서 교체한 터라 욕심을 조금 버리자 라는 생각으로 버텼지만..

결국 중고 기기들을 하나씩 팔고 있는 필자의 모습. 결국 그동안 가진 대부분의 기기를 정리하고 나서야 

3440x1440급 21:9 모니터를 구매할 예산 확보가 가능했다.


이젠 어떠한 제품을 살것인가가 문제 였는데 필자의 경우 크로스오버 제품을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던 터라

크로스오버 34U100 모델을 구매하기로 했다. 필자가 구매할 당시에는 34U100 무결점 제품이 있었기 때문에 무결점 제품으로

구매를 진행했다. 국내 중소기업 모니터 시장이 그러하듯.. 가성비는 가져갈 수 있지만 초기불량과 AS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구매를 진행했다.


최저가 구매를 위해 여기저기 뒤지다 보니 인터파크가 가장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서 인터파크에서

각종할인을 다 넣어 34U100 무결점 제품을 71만원 정도에 구매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전쟁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





34인치 대형 모니터다 보니 배송중 파손에 대한걱정이 조금 있었는데 다행히 큰 파손 없이 도착했다.




지금은 없어진 무결점 제품. 수율이 나오지 않아 단종됐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충분히 알 것 같았다.




34U100 박스 개봉기. 커브드 모니터다 보니 커브드에 맞는 스티로폼이 제품을 보호 해 주고 있었다.




제품을 꺼내기 전 모니터 설치할 장소를 정리했다.

음.. 정리한거 맞다. 필자는 모니터암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스탠드 사용 없이 바로 부착할 예정이다.




모니터 패널을 들어내면 박스 하단에 남은 구성품들이 들어 있다.




기본 케이블과 모니터 스탠드.




스탠드 바닥면은 스티로폼 뒷면에 있었다.




고가 모니터 답게 기본 구성품은 풍성한 편이다.

DP 케이블과 HDMI케이블은 물론 DVI 케이블까지 포함되어 있다.

단, 3440x1440 100Hz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DP나 HDMI 케이블로 연결해야 한다.

DVI로 연결시 3440x1440 해상도 사용은 가능하나 60Hz로 잡힌다.




스탠드 설치방법. 간단하다. 모니터 뒷면의 스탠드걸이를 분리후 나사2개, 바닥면에 나사2개를 체결 후

다시 패널 뒷부분에 장착하면 스탠드 조립은 끝난다.




34U100의 후면. 스탠드 걸이와 케이블 연결단자홈과 전원연결 홈.

스탠드걸이를 제거하면 100x100 VESA 규격의 마운트도 제공한다.




패널 하단엔 OSD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총 5개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제 본겨적인 조립. 스탠드를 사용하진 않을거지만 초기불량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일단 스탠드조립 테스트를

진행했다.




스탠드걸이 밑의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분리가 가능하다.




스탠드걸이를 제거하면 안쪽에 100x100 VESA 홈이 있다. 단, 홈이 깊게 파여 있기 때문에 VESA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로스오버측에 34U100용 VESA 지지대를 요청해야 한다. 필자는 제품을 구매하자 마자 요청했다.




스탠드 조립에 사용하는 나사. 2종류가 각 3개씩 있는데 실제론 2개씩 사용한다. 여분나사인듯.

둥근 나사는 스탠드걸이와, 움푹 페인 접시형 나사는 스탠드 하단부에 사용한다.




스탠드 걸이에 스탠드를 맞춘후,




나사 2개를 조여주면 상판 조립 끝.




스탠드 하단을 조립할때는 스탠드 보호캡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저거 제거를 안하면 아귀가 맞지 않는다. 사용설명서에도 나와있지 않아 34U100 구매자들은 저 파트에서

한번쯤 해맬듯 싶다. 필자 역시 이걸 떼어내도 되는건지 조금 고민하다 뭐 부서져도 어차피 모니터암에 연결해서

쓸테니 생각으로 걍 제거해버렸다.




스탠드 보호캡의 나사는.. 꽤 녹이 쓸어 있었다.




스탠드 보호캡을 제거하면 이렇게 11자 모양이 된다. 이 상태에서 결합해야 한다.




이렇게 결함 후 나사 2개를 조여주면 스탠드 설치는 모두 끝이 난다.




참고로 스탠드를 조립할때 패널은 저렇게 보호스티로폼 위에 올려두고 작업하면 편리하다.




스탠드를 설치하고 책상에 올린모습. 역시 21:9 34인치는 크다.

이미 21:9 34인치의 크기는 적응 한 터라 바로 테스트에 돌입했다.




먼저 DVI로 연결해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역시 DVI 연결은 3440x1440 해상도에서 60Hz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제품 상세 설명에는 3440x1440 100Hz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DP케이블로 연결하라고 하지만 HDMI 케이블로도

3440x1440 100Hz를 사용할 수 있긴 하다. DVI는 3440x1440 해상도에선 60Hz 까지만.




일단 간단한 모니터 테스트.

빛샘 부분. 이 부분은 중소기업 제품이니.. 어쩔수 없다 생각하고 감수할 부분이었다.

막상 실사용에서는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 수준이다.




그다음불량화소 테스트.




아.. 안타깝지만.. 여기 저기 불량화소가 무결점 제품의 교환 갯수를 초과해 버렸다.

하지만.. 사용에 크게 문제가 없다면 그냥 사용할 생각이었다.

어차피 34인치 3440x1440 급이라 불량화소 몇개는 실사용할때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

게다가 괜히 교환 잘못 했다간 상태가 더 나빠져서 올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테스트를 계속 진행했다.




간단하게 오버워치로 34u100 21:9 모니터 테스트 진행.

역시 3440x1440 해상도는 잡히지만 주사율은 60Hz까지밖에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번엔 HDMI 케이블로 연결했다.

이번엔 제대로 100Hz를 지원한다.




오버워치에서도 3440x1440 100Hz 로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참고로 필자가 사용중인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X 1060 6G 모델이다.




시험삼아 한게임 돌려 봤는데.. 아 감동이다.

WFHD에서의 최고옵션보다 3440x1440 해상도의 품질의 훨씬 좋다. 역시 해상도가 깡패다.

게다가 34U100은 3440x1440해상도에서 100Hz까지 기본으로 지원하니 게임용 모니터로도 쓸만하다.

WFHD로 설정하면 144Hz 까지도 지원하니 게임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간단한 테스트를 진행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모니터를 설치할 차례.

안전하게 패널을 뒤집고 스탠드를 제거해줬다.




크로스오버측에 요청한 34U100 VESA 서포트.




별거 아닌것 같은 서포트 홀인데 이게 없음 VESA 사용이 힘들다.

나름 7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제품인데 기본으로 같이 들어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바로 무료로 배송해 주니 크게 상관이 없을거 같기도 하고 그랬다.




기존 VESA 홀에 있는 나사를 제거해주고 서포트를 연결해주면 준비 끝이다.

예전 크로스오버 27 개간지 모델은 VESA홀의 나사규격이 일반적이지 않아 고객센터에 전용 나사를 별도로

요청했었는데, 이번엔 서포트 요청이라니.. 왜 이렇게 나오는지 조금 의아하긴 하다.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모니터암은 ND-4223C. 듀얼 모니터 암인데 다행히 34인치 21:9 모니터도 설치가 가능했다.




헉.. 그런데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다. 모니터암에 설치하고 DP케이블로 연결하니 신호인식이 불가능하다.

신호를 찾을수 없다더니 절전모드로 진입해버린다.




다시 HDMI 케이블로 연결하니 문제없이 작동한다.

테스트차 21:9를 지원하는 영상을 재생했더니.. 역시 란 탄성이..




일단 HDMI로 연결해서 다른 테스트를 더 진행했다.

이번엔 제대로 한겜하기 위해 오버워치 접속. 안타깝게도 오버워치는 21:9 비율을 지원하지 않는다.




오버워치 설정 창에서 21:9 비율을 선택 할 수는 있지만 게임 안에서는 위/아래를 자른 후 좌우를 넓혀 21:9 비율에

화면을 채워주는 역할만 할 뿐이다. FPS 게임이다 보니 다른 유저들 보다 넓은 시야를 제공하면 게임에 치명적인

형편성 문제를 야기 할 수 있어서 이렇게 조치를 취한것 같다. 따라서 오버워치에서 21:9 비율을 사용하면

오히려 상/하 시야가 잘리므로 손해를 보기 때문에 필자는 16:9 비율로 셋팅해서 사용중이다.


종종 21:9 모니터 리뷰에 오버워치가 21:9 모니터를 지원한다고 게임에 더 유리하다는 글들이 있는데..

음... 잘못된 정보가 아닐까 싶다.




다행히 디아블로3는 21:9 비율을 지원한다. 안타깝게도 인게임 설정으로 바로 되지는 않고 컨피그 파일을 수정하면

21:9 비율에 맞춰 게임이 진행 가능하다. 확실히 화면이 시원시원하다. WFHD에선 느낄 수 없던 시원함.




필자 인생에 큰 영향을 끼쳤던 와우. 와우 역시 21:9 모니터가 정상적으로 지원된다.

3440x1440 해상도에서.. 레이드를 한다면.. 상상만 해도 신나지만.. 과거의 영광은 잊자.

지금 와우를 다시 시작 했다간.. 회사 짤릴수도..




일반적인 웹서핑 환경도 확실히 좋아졌다.

WFHD 21:9 모니터는 인터넷창 2개가 적당했는데 3440x1440은 3개까지도 충분 할 것 같다.




모니터 화면을 좌우로 나눌때는 윈도우 기본 단축키인 윈도우키+방향키로 화면을 컨트롤 해도 충분했지만,

3분할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의 도움이필요하다.

크로스오버측에 문의 했더니 21:9 모니터에 사용하기 적합한 SW를 추천해줬다.




winsplit 라는 모니터 화문분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링크에 보면 지난 버전 다운받기를 추천 하던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winsplit 사용법은 차후에 한번 더 포스팅 하는걸로.




3440x1440 21:9 비율의 가장 큰 장점. 이렇게 3개의 웹사이트 창을 띄어도 전혀 불편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필자가 21:9 모니터 도입에 큰 영향을 끼쳤던 웨일브라우저의 사용도 훨씬 용이해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DP 연결시 여전히 모니터 작동이 불가능 했다.

크로스오버측에 문의해서 모니터 초기화나 입력선택방식을 변경해도 사용불가.

결국 구매처에 모니터 교환을 요청했다.


보통 중소기업 모니터제품을 구매할때 초기불량 만큼이나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초기불량에 의한

교환 및 환불에 대한 프로세스다. 모든 판매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제대로 된 교환을 진행해주지 않거나,

초기불량이 아니니 교환이 불가하다고 하는 등 교환과정에서 불협화음을 내는곳들이 종종 있는데

필자가 구매한 서포트인포라는곳은 오히려 필자가 당황할 정도로 깔끔한 프로세스를 보여줬다.

그래서 필자가 향 후 모니터를 구매한다면 판매처가 서포트인포 인지 먼저 확인하게 될 것 같다.




교환된 34U100 제품. 교환 요청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재밌는 점은 스탠드가 기존 받았던 제품보다 깔끔하게 정돈 되 있었다는 점.




아 결국 우려한 상황이 현실로 다가 왔다.

이번엔 아얘 패널 안쪽에 먼지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들어 있었다.

희한하게 먼지 관련된 이슈는 제조사에서도 별도의 AS방침이 없는곳이 많아 상당히 난감한 부분이다.




눈에 띄는 먼지 지점만 2곳.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른 부분에서도 불량화소가 무결점 제품의 교환기준에 충족(?)

해서 일단 한시름 놓고 이전에 연결되지 않았던 DP 연결을 해봤다.




혹시나 필자의 그래픽카드가 불량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제품불량이었다 보다.

교환받은 제품은 DP 케이블로 정상적으로 연결이 가능했다.




이어서 호기심에 빛샘 부분을 체크 했더니 이전 제품과 큰 차이는 없었다.




안타깝지만.. 이번 제품은 실사용에 거슬릴 정도의 불량화소와 패널에 먼지가 유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시 교환 신청을 했는데.. 뜬금없이 교환이 불가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바로 무결점 제품이 단종 됐다는 소식. 제품이 나온지 1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무슨 얘긴가 싶어 단순히 재고 부족인지,

단종인지 다시 확인 해보니 수율 문제로 언제 무결점 제품이 다시 나올지 알 수 없다고 했다.


제조사측에서도 어떻게 조치가 불가능한가 싶어 크로스오버측에 문의했으나 예상했던 것처럼

무결점 제품이라도 어떻게 조치를 취해 줄 수 없다는 답변. 그래... 중소기업 제품이니까.. 특히 크로스오버니까...

일단 판매자 측에서 환불은 가능하다고 했고 향후가 문제였다.


이미 21:9 3440x1440 모니터에 푹 빠져버린 상황, 타사 중소기업 제품을 살지 아니면 그냥 눈 딱 감고

가성비를 포기하고 대기업 제품을 지를지 고민하다가.. 결국은 다시 애증의 34U100 제품으로 돌아왔다.

이상하게 다른 모니터를 끌리지 않는다.




이제 무결점 스티커가 사라졌다. 그나마 위안이 된건 무결점 제품 보다는 저렴한 가격.

일반 제품은 이것 저것 섞어보니 최저 665,000원 까지 구매가 가능했다. 필자는 무이자 12개월을 태우느라

675,00원에 구매했다. 교환에 환불에.. 조금 민망하긴 하지만.. 서포트인포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뭔가 스탠드가 더 깔끔해졌다. 이전 제품의 녹슨 부분은 사라졌다.




뭔가 기대감을 올리는 스탠드. 이제 익숙해져서 조립하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는다.




어떻게 보면 34U100 3대째. 빛샘 부분은 3대 모두 균일하게 이정도인것 같다.

이번 제품은 화면을 켜자마자 눈에 띄는 적색 불량화소. 다행이 실사용때는 크게 거슬리지 않아 안심하던 찰나에,




어처구니 없게도 이번에도 DP 연결 불가. 괜히 판매처에 미안해서 크로스오버측에 문의해 DP 케이블 교체까지 했지만

역시나 DP 연결 불가. 결국 판매처에... 교환요청을 다시 진행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34U100. 악명높은 초기불량률을 자랑하는 크로스오버... 예상은 했지만.. 점점 힘들어 지는건 사실이다.

이번엔 아얘 판매처에 방문해 직접 교환 수령했다. 아쉽게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은 없었다.

제발 이번엔.. 양품까진 아니더라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제품이길 바라며 박스개봉.




불안감이 엄습하는 스크래지 있는 스탠드.




오.. 그런데 약간의 희망을 안겨준 제조일. 지금까지 제품들은 2017년 01월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교환받은 제품은 2017 02월 제품으로 파악된다.




다행히 정상적으로 DP 연결.




빛샘 상태는 이전 제품과 크게 다르진 않았다.




역시나 이번에도 불량화소가 여기 저기 보이지만, 다행히 사용에 큰 불편함을 줄 정돈 아니다.

확실히 모니터가 대형화 되고 픽셀이 작아 지면서 불량화소 몇개는 실사용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까지 올라온거 같다.

향 후 모니터를 구매 할 때도 굳이 무결점 제품을 고수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혹시 몰라 HDMI와 DVI 연결 테스트까지 마친후 드디어 모니터암에 다시 장착 할 수 있었다.




기본적인 테스트 부터 다시 시작.




유투브에 있는 사성 4K 데모 영상. 3440x1440 해상도도 이정돈데.. 나중에 21:9 비율의 4k 모니터가 나온다면..

얼마나 대단할지..




이번엔 필자가 종종 하는 다른 게임들도 21:9를 정상적으로 지원하는지 확인했다.

문명5 역시 정삭적으로 21:9 3440x1440 100Hz를 지원한다.




로딩화면과 메뉴화면은 기존 비율이지만,




게임안에 들어가면 21:9 비율로 진행이 가능하다.




꽤 재밌게 플레이 했던 배틀필드1.




배틀필드1 역시 21:9 3440x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그리고.. 진짜.. 와.. 최고다.

21:9 비율로 플레이 하니 마치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21:9 비율은 일반적인 작업시에도 유용하지만..

게임을 플레이할때 빛을 발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상당히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다.


넓어진 탐색기에선 사진정리가 한결 수월해지고 블로그 포스팅시에 여러 창을 띄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다.

게임할때는 말할 필요도 없고.. 34U100의 제품 자체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뛰어나지만 역시나 

초기불량에 관한 부분은 아쉽다.


지금까진 AH-IPS 모니터만 사용해서 PVA에 대한 걱정도 조금 있었지만 실 사용시 크게 부족한 점을 찾을 수 없었고

플리커프리, 백라이트디밍, 크로스헤어타켓, 게임모드, AMD 프리싱크 등 현존하는 모니터 보조 기술들은 대부분 지원한다.

다만 어댑터가 내장형이란 점이 조금 걱정되긴 하지만 모니터를 한번 사면 꽤 오랜기간 사용하기 때문에

무이자 12개월의 힘을 빌린다면 충분히 구매할만한 모니터가 아닐까 싶다. 그래도 60만원대 모니터를 구매한다는게

쉬운 결정은 아니기 때문에 구매전 여러 정보도 알아보고 고민을 많이 했지만.. 역시. 34인치 3440x1440 모니터는..

지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모니터임에는 틀림없다.


다행히 모니터 패널은 안티클레어 타입이라 반사광이 거의 없고 스피커는.. 내장형 스피커가 그렇듯 쏘쏘한 성능을 보여준다.

교환 하랴, 환불하랴 정신 없었던 기간이지만 제품 자체는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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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민 2017.03.27 13:09 신고 ADDR EDIT/DEL REPLY

    최고의 후기 인정합니다
    저도 이제품 살려고 알아보는중에 사실적인 후기보고
    저도 각오를 하고 구매합니다
    너무 고생많으신듯 하네요.. 성능 테스트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도 참고좀 해야할것같아서
    물건이 내일이면 도착할듯하네요

    • Favicon of http://www.itnamu.com itnamu 2017.03.27 13:21 신고 EDIT/DEL

      어느정도 각오를 하셨다면 꽤 괜찮은 제품임은 틀림없습니다 ㅎㅎ

      성능테스트라기 보단 초기불량 확인을 위해 번거롭더라도 DP, HDMI, DVI 모두 연결 해 보시고 사운드 테스트도 진행 하시구요.

      패널 검사는 http://www.monitor.co.kr/
      사이트 접속하시면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패널에 불량화소를 바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테스트만 진행 후 실사용 하다 불편한점이 있는지 보면 될듯 합니다 ㅎㅎ

  • 돼랑 2017.04.06 00:04 신고 ADDR EDIT/DEL REPLY

    디아블로 콘피그 설정 하는방법좀 알수 있을까요?

    • Favicon of http://www.itnamu.com itnamu 2017.04.06 00:40 신고 EDIT/DEL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블로그가 있어 링크 정보 드리겠습니다 ㅎㅎ

      http://blog.naver.com/auto2227/220515620216

  • 감사합니다.. 2017.04.21 17:34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아....최고의 리뷰네요.....교환을 엄청 하셨네요...역시 믿고 거르는 크오인지...
    이제품 눈여겨보고있는데..무결아니면...후아~....ㅡㅜ

    • Favicon of http://www.itnamu.com itnamu 2017.04.25 00:12 신고 EDIT/DEL

      불량화소에 대해서는 큰 이슈가 없을듯 합니다 거의 티가 안나요 ㅎㅎㅎ

  • 질문드립니다! 2017.04.29 17:31 신고 ADDR EDIT/DEL REPLY

    3440 1440 이 모니터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인데요 !! 질문좀 드립니다 ㅠㅠ
    히오스만 하는데요
    저도 gtx1060 6g쓰고 씨피유 i5 7500 인데요
    3440 1440 했을때 프레임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수직동기화 풀고 게임 플레이시 또 사람들이랑 한타 붙어 난전중일때 프레임좀 알려주세요 ㅠㅠ
    오버워치 평균 프레임도요
    혹시나 구매했다가 사양 딸려서 60 프레임 못뽑으면 사나마나여서ㅠㅠ
    히오스에서 컨트롤 알트 f누르면 프레임나옵니다

    • Favicon of http://www.itnamu.com itnamu 2017.04.30 21:30 신고 EDIT/DEL

      히오스 이벤트도 할겸 테스트겸 돌려 봤습니다.

      CPU는 i5-6600 기준이고
      VGA는 1060 6G 윈드스톰 기준 입니다.

      3440x1440 기준
      히오스 창모드 기준 완전 풀옵션
      비전투 90~110
      전투 80~100 정도 나옵니다.
      전체화면 기준 10~20프레임 성능향상 있습니다.

      오버워치는 일부러 100프레임 기준 맞춤 옵션으로 적용한거라 3440x1440 적용시 평균적으로 매우높음 정도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최근 플레이중인 위쳐3도 풀옵 근접하게(헤어는 낮추고) 실플레이 해도 40프레임 이상 뽑아주고 있어서 1060 6g와 3440x1400 모니터의 조합이 나쁜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PC 셋팅에 따라 살짝 다를순 있다는점 참조 바랍니다 ㅎㅎ

  • 감사합니다 2017.05.01 09:43 신고 ADDR EDIT/DEL REPLY

    우와 답변감사해요 바로 구매해야겠어요 ㅠㅠㅠ 그런데 이 제품이랑 일년반전쯤나온 98모델이랑 뭐가 더 나을까요?
    Ips냐 va냐 문제인거 같은데 ㅠㅠ
    100hz 와 60hz 차이도 있고
    그런데 이것도 리얼 100은 아니죠

  • 감사합니다 2017.05.01 09:46 신고 ADDR EDIT/DEL REPLY

    참 그럼 히오스 전체화면으로 하면 60밑으로 떨어지기도 하는건가요? ㅠㅠ

    • Favicon of http://www.itnamu.com itnamu 2017.05.01 09:56 신고 EDIT/DEL

      아뇨 더 올라간다는 의미였습니다 ㅎㅎ

      어제 저녁에 답글 후 히오스 몇게임 더 돌려보니 창모드 기준으로도 비전투시 120~140프레임 왔다 갔다 했었습니다.

      34U100 리얼100으로 알고 있고 해상도 FHD로 내릴시 144까지 지원합니다.

      혹시 LG 98 모델 말씀하신거면 패널차이랑 곡률차이, Hz 차이 등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아직까지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ㅎㅎ

2017.02.03 01:08

21:9 34인치 와이드 모니터 LG 34um65와 크로스오버 344QP 프리덤 사용기

21:9 모니터 사용기

이 사건의 시작은 의외인 곳에서 출발했다.

바로 네이버에서 개발중인 신규 웹브라우저 웨일.

2차 베타테스터 활동을 하면서 웨일 스페이스 옴니뷰 기능을 확인하다 이럴때 21:9 모니터가 있으면

정말 편리하겠구나가 시작하여 결국 사무실 모니터와 집 모니터를 21:9 모니터로 교체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


일단 필요한 인치수 정하기. 비율이 21:9다 보니 단순 인치 비교는 무의미하다. 인치는 패널의 대각선길이를 재기 때문인데

당연히 21:9 모니터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16:10이나 16:9 비율 모니터 보다 인치수는 크게 나온다.


하지만 세로길이의 차이로 인해 실제 느끼기에는 인치수 대비 작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간략히 표로 비교해봤다.



여러 브랜드 제품의 패널크기를 대략적으로 정리한 화면.

먼저 사무용으로 고민했기 때문에 적어도 사무실에서 사용중인 23인치급 보다는 세로길이가 길게 나오거나

비슷해야 사용에 불편함이 없을것 같았다.


그래서 21:9 모니터의 29인치와 34인치를 비교 해봤는데 역시.. 34인치급은 되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듯 했다.

문제는 가격. 39인치가 20만원 초반대임에 반해 34인치급은 40만원대 초반으로 가격이 급상승 한다.

그래서 29인치급을 갈지 고민고민 하다 결국 생산성 향상을 위해 변경하는건데

어설프게 바꿀 필요가 있겠나 싶어 시간을 두고 중고장터를 서칭 하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해서

사무용으로는 LG 34UM65 제품을, 집에서는 크로스오버 344QP 프리덤 제품을 구매했다.





먼저 사무용은 LG 34UM65. 출시된지 2년이 넘은 21:9 모니터의 원조 격이다.

그렇다고 오래된 모델이 꼭 안좋은건 아니다. 오히려 이후 버전들 중에서 원가절감을 위해 모델명은 높지만

성능이 낮은 모델도 존재한다.


사무실에서는 순수 문서작업 위주였기 때문에 무난하고 저렴하게 중고가가 형성된 LG 제품을 눈독들이고 있었다.

사무실에서 사용중이던 23인치 모니터와의 크기차이.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나름 디자인도 잘 빠졌다.

책상이 큰 편인데 꽉 차는 느낌.




먼저 제품에 문제가 없는지 서피스프로4에 물려봤다.

필자는 메인PC로 서피스프로4를 사용중인데 다행히 21:9 WFHD 모니터도 정상적으로 인식됐다.


모니터는 HDMI 서피스는 DP포트라 젠더를 이용했는데 DP 젠더를 구매할때 반드시 1.2 이상 지원되는 버전을

구매해야 FHD(1920x1080) 이상급의 해상도 지원이 가능하다.




처음엔 조금 큰가 생각 했다가 30분도 채 되지 않아 적응했다.

역시 업무용으로는 21:9가 진리다. WBS나 데이터가 많은 엑셀 파일 보기는 물론

좌/우 구분해서 창을 띄어도 부족함이없다.


게다가 은근 LG에서 나온 화면분할 소프트웨어도 괜찮은것 같다.


메인작업창은 34UM65, 보조창은 서피스프로4, 아웃룩/그룹웨어는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를 피벗으로.

딱 좋은 구성이다.




집에서 사용할 모니터는 크로스오버의 344QP 프리덤.

이비 27인치 개간지모델에서 만족하면서 사용했기 때문에 크로스오버 제품에 대한 신뢰도는 있는편이었다.


다만 기존 모니터가 QHD에 120Hz까지 오버클럭이 되는 제품이라.. WFHD의 해상도의 21:9 모니터로 가는게

현명한건지 계속 고민이 들었다.


기존 27인치 모델과 박스크기만 비교해도 꽤 차이가 난다.





왜 집에서 사용하는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제품이냐고 한다면 역시 게임을 염두해 둘 수 밖에 없다.

크로스오버 344QP 프리덤 제품은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리얼 75Hz를 지원하는 모니터다.

게다가 부스트 클럭을 지원하는 제품도 있었는데 아쉽지만 매물을 못구해 일반 프리덤 모델을 구매했다.





21:9 모니터는.. 이렇게 게임을 하거나 영화르 볼때도 진가를 발휘한다.

디아블로3로 기존 27인치 QHD 해상도와 34인치 21:9 모니터 WFHD 해상도와 비교 해봤다.

확실히 화면에 표시되는 범위가 넓어지는게 보인다.


아쉬운점은.. 역시 QHD의 쨍함이 없어진다는거..

참고로 색감차이 부분은 사진 촬영 위치에 따라 달라진점도 있으니 참조해야 된다.


참조로, 디아블로3를 21:9 비율로 즐기기 위해서는 약간의 설정파일 수정이 필요하다.





다음은 오버워치. 기존 16:10 게임은 이렇게 좌우가 잘리면서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다.

이렇게 되니 기존 27인치 모니터와 큰 차이를 느끼기가 어려웠다.

필자는 오늘까지도 오버워치는 21:9 비율을 지원하지 않는줄 알았다.


FPS 특성상 특정 장비를 가진 사람이 남들보다 더 유리한 상황이 되어 버리면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인데,

의외로 오버워치도 21:9 비율을 지원하고 있었다. 오버워치 21:9 비율 화면은 아래에 다시 정리했다.




일단 기존 27인치 모니터 분리.

오랜만에 분리 했더니 먼지가 뽀얗게 쌓였다.




다행히 필자가 보유한 듀얼모니터 암에서 기존에 사용중이던 23인치 모니터와 동시 거치가 가능했다.

저 광활한 화면... 




혹시나 될까 싶어 LG에서 제공하는 모니터 분할 프로그램을 설치 해 봤는데,




오히려 화면 전체가 흐릿해 지면서 기능도 작동하지 않았다.

아쉽지만 다른 화면분할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될 듯 싶었다.




어느정도 설정을 마치고 다시 오버워치 화면.

이번엔 21:9 비율로 셋팅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21:9 비율로 게임을 플레이 했지만 뭔가 기분이 묘하다.

시야는 기존 16:9와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

그래서 스샷으로 비교해봤다.




오버워치 16:9 비율.




오버워치 21:9 비율.

아.. 한편으론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아쉽다.


21:9 비율로 설정한다고 해도 딱히 시야가 넓어지진 않는다.

오히려 16:9 비율보다 상/하 시야가 좁아진다. 즉 상/하를 잘라서 21:9 모니터에 가득 채워주는 역할만 한다는 의미가 된다.

하긴 공정성을 위해서라면 어쩔수 없긴 하지만.. 만약 21:9 WFHD 모니터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 한다면

개인 취향에 맞게 화면을 꽉 채울지, 또는 상/하를 조금 더 보기 위해 좌/우 여백을 남길지 결정해야 될 듯 하다.

대부분은 상/하 시야 확보를 우선시 하겠지만.




이 사단이 시작된 원인제공자 네이버 웨일.

이렇게 웨일 안에서 창이 또 분리가 되는 구존데, 이렇게 분리를 하게 되면 좌측 화면 자체가 메뉴, 우측은 콘텐츠가

표시되는 영역이 된다. 이렇게 활용하면 신문이나 커뮤니티 게시글을 보기가 쉬워지고,




웹툰 보기도 한결 편해진다.




당연히 쇼핑도 들어갔다 나왔다 할 필요 없이 좌측 리스트에서 고르고 우측 상세화면에서 보고.

꽤 편리한 기능인듯 싶다.




물론 영화나 미드 보기에도 더할나위없이 좋다.

넷플릭스의 활용도가 더 올라갈듯 싶다.


아직 21:9 모니터를 사용한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았음에도 상당한 만족도를 보이고 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역시 해상도다.


WFHD 해상도도 그리 나쁘진 않지만 이미 27인치 QHD에 익숙해진 눈 탓에... 계속 아쉬움이 남지만..

고해상도 21:9 모니터들의 가격표를 보고자 하면 그래 어차피 고해상도 21:9모니터 라도 그래픽 카드가 남아나질 않을꺼야.. 

라며  애써 위로하고 있지만..


만약 특가로 40만원대에 풀린다면 그때 업그레이드를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 같다.

만약 21:9 모니터를 구매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이건 써봐야 안다. 강력 추천이다!


단, 34인치급 이상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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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23:59

최고의 무선공유기 넷기어 R8000 기가공유기 후기

넷기어 R8000

PC부품이나 스마트폰에도 갖고 싶은 하이엔드 제품이 있듯 공유기에도 꼭 가지고 싶은 최고의 기가 인터넷 공유기가 있다.

바로 넷기어의 R8000. 어마어마한 성능과 함께 외형에서 흘러 나오는 일명 "간지" 때문에 꼭 한번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에 잠깐 사용할 기회가 생겨 직접 사용해봤다. 단 몇일만에 정말 이건 사야 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넷기어

기가공유기 R8000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패키지 박스는 생각보다 컸다.

확실히 등급이 올라갈수록 공유기 자체의 크기도 커지는 기분이다.




모습을 드러낸 넷기어 기가인터넷 공유기 R8000.

무려 AC3200 규격의 트라이밴드 와이파이 공유기다.

우리가 흔히 쓰는 5만원 미만의 공유기들의 등급이 AC750, 

10만원대 초반 공유기가 AC 1600급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스펙이다.




트라이밴드를 심플하게 표현한 도표.

FAST > FASTER > FASTEST. 심플하면서 강렬하게 R8000의 성능을 표현해준다.




넷기어 기가인터넷 공유기 R8000의 AS 기간은 2년.




옆면에는 R8000의 외형 설명과 스펙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적혀 있다.




포장을 뜯으면 내지가 한번 더 나온다. 고급제품 다운 패키징이다.




빠른설치 안내서와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있다.

요즘 공유기 설치 방법이 워낙 간단하게 나오다 보니 저렇게 얇은 메뉴얼 한두장으로도 설명이 끝이난다.




R8000의 본체. 생각보다 크다. 정말 크다.

어느정도 크기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뭔가 묵직하면서 듬직하다.




R8000의 주요 포트에 대한 설명.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 하면 설치방법 영상도 확인이 가능하다.

넷기어 제품들은 설명서에 이런 QR 코드를 탑재해서 사용자가 조금 더 편리하게 영상접근이 가능하도록 구성하고 있다.




사용자설명서에서 확인해야 할 또하나의 내용. 바로 관리자 페이지로 접근하는 방법이다.

공유기 제조사마다 관리페이지 접근방법이 조금 다르므로 미리 확인하는게 좋다.

넷기어 R8000은 주소창에 www.routerlogin.net 을 입력하면 관리자 페이지로 접근이 가능하다.




관리자 페이지의 접근 계정정보는 기본 ID는 admin, 기본 암호는 password다.

보통 공유기 접근 암호를 분실하면 초기화 작업을 진행하는데 R8000은 고급형 제품 답게

설정을 통해 별도의 추가인증 절차로 공유기 암호를 복구 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R8000을 설치하기 위해 패키지에서 꺼냈다.




어댑터와 기본 UTP 케이블.




넷기어 R8000 모델은 나이트호크 X6 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공유기 하단에 관리자페이지 접근 방법과 함께 기본 무선 SSID와 암호가 적혀 있다.

이 상태에서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가급적이면 관리자 페이지에서 SSID와 암호는 개인 취향에 맞게

바꿔서 사용하는게 좋다.




R8000을 설치할때는 안테나는 모두 펴준다.

여러 각도로 조절되며 무선 디바이스를 많이 사용하는곳으로 안테나 방향을 설정하는게 좋다.




어댑터가 묵직하다. 12V 5.0A 어댑터. 어지간한 노트북에 공급되는 전류다.

뛰어난 성능만큼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위함이다.




공유기를 교체하기전 기존 공유기에서 속도 측정을 진행했다.

실사용 테스트를 위해 실제 디바이스를 모두 가동한 상태에서 측정 했다.

필자는 기가 콤팩트를 사용중이라 맥스값이 500Mbps 선인데.. 평소에는 거의 근접하게 나오지만

기기가 활성화 되면 속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300Mbps 도 실 사용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속도긴 하다.





기가인터넷 공유기 R8000의 설치방법 역시 기존 공유기와 다르지 않다.

전원과 인터넷선을 꼽아주면 완료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인터넷선.

CAT.5E 규격을 사용한다. 제대로된 기가인터넷 사용을 위해 CAT.6 케이블이면 더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지만 실 사용에 전혀 문제는 없다.




R8000을 설치 완료한 모습. LED창이 화려하게 반짝인다.

물론 이 LED 창도 관리자 페이지에서 제어가 가능하다.




R8000을 설치하고 인터넷창을 띄우니 자동으로 설정화면으로 연결 됐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공유기들은 이런 부분들이 없었는데.. 뭔가 초보자가 공유기를 사용할때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몇가지 안내사항에 대답을 하다보면 자동으로 공유기 설정이 완료된다.




특히 공유기 모드 또는 AP모드를 간단히 선택할 수 있다.

단순히 무선인터넷만 확장할 생각이면 AP모드를 선택해도 된다.




마지막으로 공유기 앱 관련된 부분.

R8000의 고급기능중 하나인 ReadyShare.

NAS의 백업기능처럼 R8000에 USB 메모리나 외장 하드를 연결하면 자동으로 PC의 데이터를 백업해주는 기능이다.

은근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인데, 보통 NAS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공유기에서 제공하다니 특이하다.

역시 고급제품 답게 단순히 인터넷 공유만 해주는게 아니라 부수적인 활용기능들을 제공하는것 같다.




기본적인 설정 화면도 아이콘화 시켜서 간단히 조절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는 바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먼저 공유기 속도 테스트. 역시 R8000.

유선 성능은 기존 공유기와 큰 차이가 없을것 같았는데 막상 교체해보니 원선 속도를 거의 뽑아준다.




장비 연결테스트도 전혀 문제 없이 통과했다.

필자는 집에서 스마트TV2대, 스마트폰2대, 노트북2대, NAS1대, PC를 이용한 미디어서버(플렉스TV)를 운영중인데,

어떤 장비던 전혀 문제 없이 연결이 가능했다. 특히 무선 호환성 문제가 조금 있는 서피스에서도 별 문제 없이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했다. 아마 R8000은 호환성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았다.




먼저 필자의 테스트 환경.

집 평수는 대략 18평 정도, 인터넷은 KT 기가 콤팩트를 사용중이다.

테스트 기기는 삼성 갤럭시 노트4.


먼저 기존 공유기는 오후 8시경, R8000은 새벽 2시경 체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환경적인 차이도 어느정도

발생할 수 있는점은 감안해야 한다.



   


A. 거실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음.. 이미 기존 공유기도 훌륭한 속도를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에 큰 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차이 발생한다. 거의 기기가 낼 수 있는 최고치를 뽑아낸달까.



   


B. 작은방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작은방 부터는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콘트리트 벽 하나가 있는데 확실히 무선신호, 커버리지 부분에서 R8000이 뛰어나다.

이 때 미디어서버를 가동중이라 업로드 속도와 핑이 조금 튀긴 했다.




   


C. 주방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주방. 요리초보인 필자에게 주방에서 레서피를 보기 위해 와이파이 연결이 중요하다.

그리고... 거리가 멀어질수록 R8000의 진가가 확인 됐다.

R8000이 설치된 거실에서 콘크리트 벽 2개 정도를 뚫어야 되는 위친대도.. 거의 바로 옆에 있는 듯한 성능을

나타냈다.




   


D. 욕실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화장실에서도 은근 WIFI가 잘 터지는게 좋다. WIFI가 잘 터질수록 변비가 발생할 확률은 올라가겠지만..

여튼 콘크리트 벽 2개 정도 통과해야 되는 환경에서도 높은 속도를 나타낸다.



   


E. 큰방 (좌측이 기존 우측이 R8000.)

마지막으로 큰방. 콘트리트 벽 1개를 두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위치적으로는 거실 다음으로 가까운 위치.

특히 큰방에 위치한 스마트 TV와 무선으로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있기 때문에 큰방 WIFI 성능이 중요했다.

당연히 제성능을 발휘해준다. 콘크리트2개를 뚫어도 끄떡없는데 한개쯤이야..




필자의 노트4 보다 조금 더 나은 성능의 노트5에서도한번 돌려봤는데 확실히 같은 공간에서 측정해도 더 높은 속도를

보여줬다. 현존하는 어지간한 무선 디바이스들은.. R8000 정도면 충분히 커버 할 수 있을거 같았다.


특히 넷기어 R8000은 빔포밍 이라는 기술이 적용됐다.

빔포밍은 자동으로 스마트 기기를 따라 다니면서 해당 디바이스 방향으로 신호를 증폭시켜 

무션연결 범위와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그렇게 때문에 무선디바이스를 이동하면서 WIFI를 사용해도 끊김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가인터넷 정도면 빔포밍 기술이 적용되어야 각 기기별 제성능을 충분히 끌어 낼 수 있다.




넷기어 기가공유기 R8000의 설정 화면.

기본 모드에서는 간편하게 필요한 기능들을 설정 할 수 있다.




일단 넷기어 R8000 관리자 페이지 역시 다른 일반적인 공유기 설정과 유사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무선설정을 할 때 채널별이 아닌 한 페이지에서 각 채널에 필요한 옵션들을 조정 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




엑세스 제어 역시 마찬가지로 채널별 설정이 아닌 한 페이지에서 적용하면 모든 채널에 한번에 적용이 되었다.

참고로 일반적으로 맥(Mac) 접근 제어 방식을 넷기어 공유기 설정에서는 엑세스 제어라는 이름으로 위치하고 있었다.




당연히 인터넷TV 연결을 위한 기능도 제공한다.

간혹 IPTV를 지원하지 않는 공유기가 있는데 그럴경우 IPTV 셋탑박스 밑에 공유기를 연결해야 되서

공유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가 어려워 지는 경우가 있다. 넷기어 R8000은 IGMP 방식과 일반 IPTV 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게다가.. USB 장치 연결시 DLNA 미디어 서버 기능도 지원한다.

R8000을 설치하고 미디어가 담긴 USB를 연결하면 별도 설정 없이 스마트 TV 또는 DLNA가 지원되는 장비에서

바로 USB의 미디어 파일 재생이 가능하다.




무선AP 설정에 관한 부분도 심플하다.

표기된 내용처럼 선을 연결하고 적용하면 끝이다.




조금은 아쉬웠던 VPN 기능.

보안을 위해선지 R8000은 오픈 VPN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럴 경우 VPN서버를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되는데, 

보안적으로는 좋을지 몰라도 사용하기에는 약간 번거로워 진다. 

특히 iOS와 안드로이드에서는 VPN 클라이언트가 지원되지 않는다. 이 부분은 조금 아쉽다.



기본적인 공유기 성능은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802.11ac 무선랜을 지원하고 각각 최대링크속도 1300Mbps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서비스 하는

기가 인터넷 보다 더 빠른 속도가 커버 가능하다. 그래서 공유기 성능을 더이상 언급해 봤자 의미가 없다.


그래서 USB 포트 기능을 테스트 해봤다.




넷기어 R8000은 USB 메모리나 이동식 디스크를 연결하여 네트워크 드라이브로 활용이 가능하고,

위에서 언급한 자동백업 기능인 ReadyShare 기능도 지원한다.

더불어 프린터기를 연결하면 네트워크프린터가 아니다 하더라도 R8000을 통해 네트워크 프린터 처럼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USB나 외장하드를 연결하면 바로 미디어 서버로 구동이 가능하며 DLNA 기능을 지원하다.


이런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유기 자체의 하드웨어 스펙도 중요한데 R8000은 고급기종 답게

1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오프로드 프로세서 3개가 탑재되어 있어 다양한 기능을 탑재 하고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테스트로 USB 드라이브를 연결 해 봤다. 정삭적으로 로드되는 화면.




R8000에 USB 메모리를 장착하면 자동으로 네트워크 폴더로 연결이 된다.

윈도우 실행창에서 \\readyshare를 입력해도 되고 탑색기로 네트워크 폴더를 찾아 들어가도 된다.




더불어 웹 접속과 FTP 접속도 가능하다. 참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지원을 한다.




웹으로 접근한 모습. 윈도우 10 설치 USB라 그런지 폴더가 조금 복잡해 보이긴 한다.




탐색기에서 접근한 모습. 일반 하드드라이브처럼 또는 PC에 USB드라이브를 꽂은 느낌으로 그냥 사용하면 된다.

여기서 장점은 이렇게 공유기에 USB를 꽂으면 같은 네트워크 안에 있는 노트북이나 기타 장비에서 모두 USB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테스트로 오키나와 스노클링 영상을 복사 해 봤다.

아쉽지만.. 쓰기속도는 실망적이었다. 아마 USB 자체 성능이 뛰어나지 못해서 그런거 같았다.




하지만 읽기속도는.. 기대 이상이었다.

지금까지 공유기 자체의 USB 기능을 사용하면서 속도가 30MB/s가 나온적은 드물었던거 같다.



DLNA 미디어 서버 기능 역시 정상 작동 됐다.

큰방에 있는 LG 스마트 TV에서 R8000 미디어서버가 바로 잡힌다.




방금 복사한 오키나와 스노클링 영상도 잘 나온다.




심지어 4k 영상에, 스마트TV가 무선으로 연결된 상황에 USB는 공유기에 물려 있는 상황임에도 끊김없이

정상적으로 미디어서버가 잘 작동됐다.


인터넷 속도야 당연히 빠르겠지 생각해서 조금 덤덤하게 다가 왔다면, 이런 네트워크 환경적인 요소에서 정상적으로

미디어서버 기능이 작동하는 부분은 조금 놀라운 부분이었다. 엄청 끊기거나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꺼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솔직히 R8000을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는 가정에서 이정도 급의 공유기가 필요할까 의문이 살짝 들었는데,

완벽한 커버리지와 속도, 괜찮은 미디어서버 기능과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호환성을 고려 한다면..

여유만 있다면 굳이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을거 같다.


어차피 공유기아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거고, 괜히 인터넷 연결이 잘 안되거나 끊기거나 느리면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더블어 다양한 보안기능과 안정성은 사무실에서 활용하기에도 충분하지 않나 싶다.

역시 소문대로 넷기어 R8000은 괜찮은 제품이었다.


게다가 넷기어 제품은 넷기어가 직접 운영하는 스토어팜에서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유통채널을 가지고 있다.

넷기어 R8000의 구매정보와 상세한 정보는 아래 넷기어 공식 스토어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http://storefarm.naver.com/netgearstore/products/478715844


평소 인터넷 속도가 답답하거나 자주 끊긴다던지, 또는 정말 강력한 성능의 인터넷 공유기가 필요했다면

넷기어 R8000 제품을 한번 염두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다. 성능은 확실히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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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5 23:56

하드디스크 추천 도시바 3테라 하드디스크 DT01ACA300

DT01ACA300

운이 좋았던건지 PC를 만진후부터 아직까지 하드디스크 에러로 데이터를 날린 경우는 거의 없었다.

보통 2중 백업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 하드디스크 자체가 크게 고장나는 경우가 없긴 했는데,

군 복무시절 동생이 필자의 PC를 쓰다가 메인하드를 날린 이후에 필자가 PC를 사용중 하드디스크가 망가지긴 이번이 처음이다.


몇일전부터 뭔가 불안한 소리가 들리고 하드가 인식됐다가 안됐다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 빨리 교체해줘야겠단 생각을 

하자마자... 미처 데이터 백업할 틈도 없이 그렇게 가버렸다...


논리적인 하드손상이야 복구프로그램을 통해 어느정도 데이터를 살릴수 있지만 아얘 플래터가 돌지 않는 상황이 발생,

다행히 백업용 하드라 중요데이터는 없었지만 근 10여년간 모아온... 엄청난 양의 유틸리티와 벤치자료, 포트폴리오 데이터가..

통으로 날아가 버렸다.. 하아...


그래도 이미 떠난 하드를 다시 살리기에는 확률도 떨어지고 시간과 비용도 만만찮게 든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새로 하드디스크를 구매 하려 하니 예전과는 다르게 안전성에도 눈길이 간다.



추억의 이름 퀀텀

아마 퀀텀이라는 하드디스크 제조사를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완벽한 아재 인증이다.

필자가 한참 PC를 다룰때 튼튼함과 안정성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그 계보를 시게이트와 웬디가 이어 가나 했지만..

요즘 하드디스크 평을 보면 시게이트나 웬디 하드디스크도 예전만 못한것 같다.

어차피 약간의 복불복이긴 하지만 이번에 고장난 하디드스크도 시게이트 하드. 물론 오래 쓰긴 했지만..

신뢰가 가지 않는다. 비슷한 이유로 이전에 하드디스크를 구매 할 때도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하다 뜬금없이 도시바 하드를

선택했었다. 원래 구매순위에 포함되지도 않았었는데 구매당시 평도 좋았고 무엇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었다.


2T 하드 제품이었는데 지금까지 특별한 문제도 없고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체감할만한 뭔가의 오류가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도시바 3T 하드디스크를 구매했다. 3테라 하드디스크를 구매할 수 있다니.. 하드값이 정말 많이 떨어진거 같다.




오랜만에 구매하는 하드디스크다.

예전에는 1.6G, 3.2G, 등등 추가로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는 일이 잦았는데..

요즘은 워낙 대용량 하드가 나오다 보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목적이라면 하드를 구매할 일이 거의 없다.




도시바 3T 하드디스크 DT01ACA300.

출시된지는 조금 됐지만 아직 신제품 소식은 없는것 같다.

한창 시게이트와 웬디가 잘 나갈때는 전혀 눈길이 가지 않았었는데 이것 저것 알아보니

그동안 도시바에서 하드시장을 야금야금 넓혀 가고 있었던거 같다. 안타깝게도.. 사장되어가고 있는 시장이지만..




하드디스크를 구매하면 이렇게 겉봉지에 칼집이 있다.

AS를 위한 인증 스티커를 붙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칼집을 내게 되는데 개봉된 하드나 중고하드가 아니다.

간혹 칼집을 내다가 하드디스크 본체에도 칼로 인해 스크래치가 발생 할 수는 있지만 성능에 영향을 주는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도시바 하드디스크의 AS는 하누하이텍이 맡고 있나보다.

향후 하드디스크에 문제가 있을때 국내에서는 이쪽을 통해 AS가 가능하다.

총판스티커가 없으면 AS가 거부될 수 있으니 구매시 확인하는게 좋다.




기판손상 방지를 위해 회로판이 뒤집어져 있다.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서도 제품PR하기엔 좋아 보이는듯 ㅎㅎ




하드디스크 교체 때문에 간만에 PC 케이스를 열었다.

여름동안 먼지가 많이 쌓였다.




케이스 하단 필터에도 먼지가.. 이걸 고스란히 마신다고 생각하면..

PC케이스도 수시로 청소해주는게좋다. 이참에 깨끗하게 청소를 먼저 진행했다.




역시 3R PC 케이스. 내부는 큰 먼지유입 없이 깔끔하다.

그만큼 필터가 제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하드디스크.

2T 1개와 1T 2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고장나 버렸다.




고장난 하드는 시게이트 7200.11 시리즈. 2009년에 구매한 제품이라 AS기간도 지나버렸다.

아쉽지만.. 폐기해야 된다. 이제 백업 하드로 사용하게될 시게이트 7200.12 제품과 기존에 메인저장소로 사용하던 도시바 2T.

요즘은 SSD로 넘어가면서 하드디스크에 대한 성능 발전이 미미하다.

어느정도 성능도 상향 평준화가 되어 있어 하드디스크를 추천할때는 가성비 좋고 안정성 좋은 제품을 하게 된다.


2014년 도시바 하드를 구매할땐 인텍 공급 제품이었는데 이번에 구매한 도시바 하드는 하누하이텍에서 관리하나 보다.

도시바 하드디스크의 AS 보증기간은 2년이다.




하드를 연결하면 파티션을 설정해서 사용하면 된다.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 기능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셋팅이 된다.

2T 이상의 하드디스크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GPT 파티션으로 설정해야 한다.

(단, 윈도우 7 이하 부터는 버전에 따라 GPT 파티션이 제대로 지원되지 않거나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파티션 설정 끝.

새로 구매한 도시바 3테라 하드디스크를 메인 저장소로 사용하고 기존의 2T 하드디스크를 백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데이터 이관작업을 진행했다. 여러가지 툴도 있고 빠르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윈도우 기본 복사기능이.. 맘편하다.

실 속도도 178MB/s. 예전 하드들은 80MB/s 수준이었는데... SATA3 하드로 올라오면서 하드디스크 자체의 성능도

많이 좋아진것 같다.




이왕 하드를 건든김에 보관하고 있던 다른 하드디스크의 내용도 정리해줬다.

역시 대용량 하드디스크가 있으니 편하다. 여기 보이는 NEXT라는 장비는 IDE 하드디스크는 물론 SATA 방식의 하드와

2.5인치 하드디스크도 USB 로 연결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어댑터 같은 녀석이다. 유용하게 쓰고 있다.




IDE 방식의 삼성 40G 하드디스크. 40G라니.. 요즘은 USB 용량이 이정도 된다.

이런 옛날 하드디스크는 저장공간을 제공해줄수 있을진 몰라도 전송속도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집에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가 오래되었다면(특히 최소 5년이상 되었다면) 요즘 하드디스크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으니

최근에 나온 하드로 교체를 해주는게 좋다. 속도도 빨라지고 데이터 보관할때 조금 더 안정적이다.

하드디스크도 수명이 있기 때문이다.


여하튼, 하드디스크 교체후 보름정도 사용하는데 특별한 소음이나 고주파음이나 에러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2.5인치 노트북 하드디스크를 만들던 회사니.. 어느정도 안정성을 보장하나 보다.


만약 대용량 하드디스크 구매 계획이 있다면 도시바 3T DT01ACA300 하드디스크를 조심스럽게 추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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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9 01:44

MSI 윈드스톰 GTX1060 특가판매와 오버워치

MSI GTX1060

뽐뿌는 늘 뜬금없이 다가온다.

어차피 집에서는 간단한 웹서핑과 블로그에 가끔 롤 정도만 하다 보니 그래픽 카드에 큰 욕심이 생기지 않았었다.

기존에 보유중인 750ti 도 롤과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데 크기 지장이 없었는데 GTX 10xx 시리즈의 출시와 평가를 보면서

살짝 살짝 뽐뿌질이 오고 있었었다.


특히 최근 오버워치를 간간히 하면서 프레임이 조금 더 높았으면 좋겠단 생각을 늘 하게 되었었는데 

오버클럭이긴 하지만 120Hz 지원 모니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된 모니터 성능을 즐길 수 없는 점과

QHD 해상도에서 쾌적하게 오버워치를 즐기기 위해서는 옵션타협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사람눈은 간사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지내다 친구집에 놀러갔다 GTX980 풀옵의 위력을 보고선...

어떻게 GTX 1060을 구매할 방법이 없을까 호시탐탐 노래게 됐다. 마음같아서야 GTX 1080을 가고 싶지만..

그렇게 하드하게 게임을 즐기는 편도 아니고.. 무엇보다도... 유부남이 되면서... 총알을 마음데로 쓸 수가.. 없어졌다...


GTX 1060 특가할인

이제 GTX 10시리즈도 가격안정화 단계에 돌입했고 3분기 실적채우는게 목적인지 심심찮게 GTX 1060 특가상품을 볼 수 있다.

특가가 풀려도 한정수량으로 적은 장수만 풀리던게 요즘은 쉽게 29만원대 GTX 1060을 찾아볼 수 있다.

GTX 1060 시리즈도 크게 3G 램과 6G램으로나뉘는데 단순히 램 용량 차이 뿐만 아니라 기타 성능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차피 1060 3G를 살 생각이라면 조금 더 보태서 1060 6G를 가는게 좋다.

현재 1060 3G 버전은 할인테크를 타면 20만원 초중반대, 1060G는 20만원 후반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그 중에서 최근 VGA AS 관련 이슈로 이미지가 크게 내려간 MSI에서 시장방어를 위해 꽤 전투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모델로 MSI GTX 1060 6G 윈드스톰 모델. MSI의 1060시리즈 중에서는 게이밍X > 아머 > 윈드스톰 순으로

1060의 보급형 느낌으로 출시된 카드다. 해외에선 윈드스톰 이름자체도 쓰지 않는지 MSI 공홈에서 해당 모델명을

찾을수 없다 -_-;; 그래도 공장 OC(오버클럭)이 적용되어 있고 MSI가 AS관련 이슈만 없었다면 나름 VGA 제품 자체는 괜찮은

편에 속했기 떄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1060의 기본적인 성능을 즐기기에는 충분한 카드다.


그럼에도 299,000원이라는 가격은.. 결국 뽐뿌의 한계를 무너뜨려 버렸다.




현재는 컴퓨존에서 10월 2일까지 GTX 1060 특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99,9000원.



특히 MSI GTX1060 6G 모델의 경우 옥션, 컴퓨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특가 행사를 진행하거나 했었고, 이에 질세라 타 업체까지 299,000원 특가판매에 돌입 하면서 사실상 GTX 1060 6G 모델의 가격은 299,000원으로 안정화 되는것 같다.

더불어 판매채널에 따른 추가 할인 방법이 있어 실질적으로는 최대 20만원 중반대에 구매도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문상과 해피머니 신공 등이 있다)


필자는 컴퓨존에서 구매 했는데 컴퓨존에서는 네이버 페이 결제가 가능해서 기존에 모아둔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블로그 수익금, 문상신공을 합쳐 꽤 저렴하게 GTX 1060 6G 모델을 구매할 수 있었다.



GTX1060과 오버워치


배송은 구매 후 다음날에 바로 왔다.




얼마만에 구매하는 그래픽 카드인건가... GTX 1060정도면.. 살때가 됐다.




MSI 공식 서비스센터인 CS이노베이션에서 3년간 AS가 가능하다.

단... 최근에 워낙 AS건으로 큰 이슈가 되어서.. MSI 구매층이 많이 무너졌는데 과연 와신상담 할 수 있을지..

우스개 소리로 MSI 제품 특가 행사를 보고 AS 비용을 뺀 이벤트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니...

예전 펜티엄 시절 유니텍이란 회사에서 MSI를 유통할때 MS-6116 BX 보드로 조립을 시작했던 필자로써는..

MSI가 조금 더 성숙한 기업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MSI 윈드스톰 GTX 1060 6G 모델은 기본적으로 공장 오버클럭이 적용 되어 있고 듀얼팬이 달려있다.




박스 측면에는 제품가 표기되어 있다. 지포스 시리지의 동반자 지포스 익스피리언스도 지원한다.




측면에는 제품 시리얼 번호가 적혀 있다.




MSI GTX1060 6G 윈드스톰의 주요 사항이 적힌 박스 뒷면.

MSI에서 밀고 있는 밀리터리 클래스4가 적용되어 있다.

간단하게 안정성을 높였다는 얘긴데... GTX 1080과 1070이 터지면서... 신뢰가 살짝 금가긴 했다.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미개봉 씰이나 비닐포장은 되어 있지 않았다.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등록 안내 카드와 GTX 1060 본체가 바로 보인다.




이전에 티몬인가 아머 시리즈도 299,000원 특가 행사를 진행한것 같던데... 그때 지를껄..

아쉽지만 윈드스톰 제품도 기본 이상은 하는 제품이라 잘 구매한거 같긴 하다.




간단 사용설명서. 요즘 PC 부품 설명서들은 정말.. 간단해진것 같다.




한국어로 표기도 되어 있다. 패키지 구성품과 설치방법인데 참고로 윈드스톰 GTX 1060 6G 모델은

별도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순수 그래픽 카드만 들어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호 포장지를 벗겨내니,




드디어 GTX 1060이 눈앞에 나타난다. 얼마만의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인가.

이제 오버워치의 승률도.. 조금 올라 갈려나..




요즘 그래픽 카드는.. 이렇게 세심해졌나 보다.

슬롯 부분에 보호캡이 씌어져 있었다.




뭔가 주의하라는것 같은데.. 무슨 의미로 주의하라는건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문구.




MSI 윈드스톰 GTX 1060 6G 모델은 DP포트와 HDMI포트 그리고 DVI 듀얼링크 포트를 가지고 있다.

포트 역시 보호캡으로 씌어져 있었다. 이런 세심한 부분 마음에 든다.




팬 밑에는 방열판과 히트파이프가 보인다. 기본형 쿨러지만 성능이 나쁘지는 않다.

요즘 워낙 기술상향 평준화가 되다 보니 -_-;;




요즘 튜닝케이스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VGA의 심미적인 모습도 많이 따지는것 같던데..

필자는 그런 부분에 관심이 없어서 크게 문제 없어 보이는 후면.




그래픽카드를 GTX 1060으로 교체하기전 VGA 벤치툴로 유명한 3D MARK를 설치했다.

일명 파스라고 불리는 벤치점수를 얻기 위함인데 기본 버전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설치가 끝나면 상단의 벤치마크 탭에서 진행하면 된다.

기본 버전은 1개의 데모만 실행 가능하다.




뭔가 징그러운 괴물이 나올것 같은 파이어스트라이크 데모.

파스 몇점이네요 하는 벤치점수가 바로 이 파이어 스트라이크 데모를 돌리기 때문이다.




먼저 기존에 사용중이던 이엠텍 750Ti 2G 버전으로 테스트를 했는데..

엄청 버벅댄다;;




결과는 전체점수 4,563. 그래픽카드 점수 5,143.

좌측 중간 부분에 있는 그래픽카드 스코어만 신경쓰면 된다. 전체 성능은 CPU나 램, 기타 하드웨어의

성능까지 감안한 수치기 때문이다.




그동안 잘 버텨준 GTX 750 ti 2g 모델.




이엠텍 제품이었는데 보조전원 없이도 설치가 가능하고 조용해서 참 좋았었다.

가격도 10만원 후반대로 아마 GTX 시리즈증 가성비 좋은 그래픽 카드로 이름을 남길것 같다.




기존 GTX 750ti 와 새롭게 장착될 GTX 1060 6G.

3세대 만의 업그레이드다.




같은 조건에서 파스 점수 측정.

그래픽 스코어가 13,143 이다.... 맙소사.. 3세대 차인데..

거의 2배 가까운 차이다. 물론 벤치점수라 실제 체감성능과는 또 다르겠지만..

수치상으로만 봐도 1060의 위력이 느껴진다. 이전 세대의 중상급 그래픽카드 970 파스점수가 12,500~13,000점 대로

기억하는데... 거의 970 급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혹시나 조금 더 달라질까 싶어 MSI 홈페이지에서 애프터 버너를 설치했다.




애프터 버너는 MSI에서 제공하는 VGA 관리 및 오버클럭이 가능한 툴이다.

무료로 타사 제품 그래픽 카드도 활용이 가능해서 인기가 많다.




추가적인 설정없이 구동해봤더니 큰 차이는 없었다.

어차피 공장OC가 적용된 상태라 기본 드라이버만 설치하면 오버클럭된 상태에서 작동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설정은 필요없다.




그리고 대망의 오버워치 플레이.

기존 750Ti에서 사용하던 옵션 그대로 플레이 했더니 100~120프레임이 나온다.

기존 750Ti에서는 50프레임~60프레임 정도 나왔었는데.. ㅠㅠ




FHD 해상도.




그리고 QHD 해상도.

FHD 해상도로 플레이 하면 더 높은 품질옵션을 넣을 수 있지만.. 옵션품질보다 해상도를 올려서

느껴지는 쨍함이 더 마음에 들어서 QHD로 올린 후 옵션조정을 했다.


폰카로 모니터를 찍은거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훨씬 챙한 느낌이 QHD 지원 때문에

1070까지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1070은 특가를 해도 40만원 후반대라...




그리고 겸사겸사 와우를 접속 해봤다.

와우는 20레벨 까지는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는 100레벨 체험도 잠깐 가능하다.




오래간멘에 와우에 접속했지만.. 옵션과 프레임만 빨리 확인하고 종료했다.

와우를.. 함부러 다시 시작하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QHD 해상도로 약간의 옵션 조절로 120프레임 정도로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 하드렉 처럼 느껴지는 묘한 버벅임이 있어서

이참에 윈도우10을 초기화 했다. 어차피 레드스톤 업데이트 때문에 벼르고 있긴 했는데..


그래픽 카드를 바꾼건 어떻게 보면 대형 업그레이드기 때문에 

OS를 재설치 하면서 드라이버를 깔끔하게 잡아주면 더 좋은 성능을 기대 할 수 있다. (약간의 플라시보도 포함)


윈도우10 부터는 정품인증 방식이 계정귀속이 되면서 재설치와 인증이 간단해져서 좋다.




오.. 포맷의 힘인지 종합점수도 1만점을 넘겼다.

단, 그래픽카드 스코어는 큰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필자의 오버워치 옵션화면.

QHD 해상도에서 평균 110프레임을 뽑아주는 GTX 1060 6G 기준 오버워치 최적의 설정인것 같다.

이제서야 개간지 27인치 모니터가 빛을 발한다.




스타2 옵션화면. 심지어 해상도가 3620x2036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시리즈에서 지원하는

Dynamic Super Resolution 이라 불리는 DSR 기술인데 실제 모니터 해상도 보다 높게 해상도를 뿌린 후

모니터 해상도에 맞게 다운을 시키면서 실질적인 화질향상을 노리는 기술이다.

그정도로 GTX 10 시리즈의 성능이.. 어마어마하다.




해당 옵션으로도 80프레임 정도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했다.

어차피 스타2는 FPS나 RTS가 아니기 때문에 80프레임 정도만 나와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GTX 1060 오버워치 후기

아직 MSI GTX 1060 6G 윈드스톰을 장착하고 오랜시간 오버워치를 플레이 해보진 못했지만..

선명해진 화질과 높아진 프레임으로 인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은 게임의 승패를 떠나 사용자를 기쁘게 한다.

플라시보 효과 덕분인지 왠지 승률도 더 올라간것 같고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니 온전히 게임에만 집중 할 수 있다.


기존 750ti를 정리하고 나니 실제로 필자가 지출한 비용은 10만원 중반대. 그 마저도 블로그 수익금이나 기존 포인트를

활용하다 보니 별 문제 없이 와이프의 동의도 얻을 수 있었고 1060GTX를 구매함에 있어서도 부담이 없었다.

진작 구매할껄 그랬다. 심지어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MSI 윈드스톰 GTX 1060 6G 제품의 오버율도 좋다고 한다.


아마 앞으로는 더 다양한 GTX 1060 6G 제품들도 특가를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20만원 중후반대면 충분히 돈값하는 그래픽 카드가 지포스 1060 6G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지금 당장 GTX 1060을 써보고 싶다면 계속 299,000원 특가를 진행하고 있는 MSI 윈드스톰 제품도 괜찮을거 같다.


어차피 오버클럭하고 하드하게 쓸게 아니라면 동일한 GTX 1060 칩이 들어간 제품이라면 

실 체감 성능 차이는 미미하기 때문이다. 이제 그래픽 카드가 준비 되니 그동안 미뤄둔 게임이 자꾸 눈에 들어와서 큰일이다...


PS.

게임을 하고 싶다 >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 그래픽카드가 있다 > 그래픽카드를 활용할 게임이 필요하다 > 게임을 구매한다 > 게임을 제대로 하고싶다 >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의 무한 반복이 되지 않도록... 자제해야 겠다. 그래도 GTA 5와

문명 정도는.. 스팀특가가 뜨면.. 한번..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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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04 01:09

서피스프로4 AS 리퍼교환 방법과 후기

서피스프로4 리퍼교환

성능과 스펙적인 부분에서 현존하는 윈도우태블릿PC 중에서 최고임을 보여주는 서피스프로4 i7 버전.

MS에 야심차게 만든만큼 기대감도 높고 실제 사용하면서 만족도도 높았지만 이상하게 완성도 부분에서

여기 저기 아쉬움을 이야기 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나름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생각도 들었는데 막상 필자도 조금은 황당한

이유로 서피스프로4 AS를 진행하게 됐다. 더불어 서피스프 신형독도 AS를 진행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요즘들어 이상하게 유선랜이 끊기거나 디스플레이포트가 죽는 현상이 발생했는데 이게 서피스프로4와의

커넥터 부분 접촉불량으로 의심 되긴 했지만 그러기엔 확증이 없어 AS를 요청했다.


MS의 AS정책은 대부분 교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서피스프로4 역시 AS증상을 설명하고 온라인으로 증상을 확인하면 리퍼제품으로 교체가 진행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리퍼방식의 AS에 거부감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서피스독과 같은 악세사리 역시 제품교환 방식으로 AS가 진행된다.


서피스프로4 AS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마이크로소프트 AS센터인 지원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전화 1577-9700 또는 

https://www.microsoft.com/surface/ko-kr/support/contact-us 에서 온라인 채팅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채팅상담이 간편하고 편하긴 한데 닫혀있는 경우가 많아 전화상담으로 진행하는게 더 빠르게 진행 할 수 있는것 같다.


증상이 확인되고 교환 확정이 되면 택배 수령

방문 수령을 선택할 수 있는데 택배수령의 경우 제품을 먼저 택배로

보내야 되기 때문에 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지방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서울이라면 용산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AS센터를 통해 맞교환도 가능하다. 필자는 업무용으로 계속 서피스프로4를 사용해야 했기에

맞교환을 진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S센터


필자가 서피스프로4 AS를 요청한 황당한 이유는 바로 이거다.

어느날 외근을 나가기 위해 서피스를 정리하다 손을 베인적이 있었는데 왜그런가 해서 서피스를 살펴보니

저렇게 뾰족한 뭔가가 나와 있었다. 처음엔 이물질이 들어갔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기판회로같으 느낌.

살짝 힘을 줘서 뺄려고도 했지만 빠지진 않고 불안해서 AS센터에 연락하니.. 간혹 와이파이 안테나가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상황인가 싶긴 하지만 그게 아니면 이해를 할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알겠다 하고 교환을 진행했다.




이미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서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제품 교환이 상당히 번거로운 상황이었다.

처음부터 다시 셋팅을 다 해야 했기 때문에.. 하지만 서피스는 이동에 특화되어 있는 태블릿PC.

향후에 다시 다칠 우려가 있어서 교환을 진행 할 수 밖에 없었다.




용산 전자월드 빌딩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하드웨어 AS 센터.

정확히는 제품 교환이 이루어지는 센터다.

따라서 여기에서 제품 수리가 직접 진행되진 않고 안내데스크에서도 교환 외의 업무진행은 불가능하다.




1층에 KB국민은행과 무한창의 협력공간이라는 간판이 보인다.




대략적인 위치.




마이크로소프트 AS센터는 용산 전자월드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명칭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교체센터라고 표기 되어 있을 정도로 순수 교환업무만을 진행한다.




5층에 올라오면 고객지원센터가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공인 교체센터라는 안내 배너가 설치되어 있다.




지난번 초기불량으로 교환을 진행할때 약 한달이라는 시간이 걸려 이번에도 대충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이틀만에 교환제품이 도착했다고 연락 왔다. 요즘은 서피스 물량이 많이 풀리긴 했나 보다.

용산에 있는 서피스 교체센터는 반드시 사전에 연락을 받고 방문해야 한다.


교환제품을 MS에서 이곳으로 보내는거기 때문에 연락을 받지 않고 가봤자 교환제품은 없다.

제품을 쌓아놓고 교환해주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인데 그래서 사전연락 없이 방문해봤자 어떤 AS도 받을 수 없다.

그리고 교환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데이터 초기화는 필수.

이날 너무 갑작스럽게 방문한거라 미처 초기화를 진행하지 못했었다.


양해를 구하고 교체센터에서 서피스프로4를 초기화 한 후에 교환을 진행했다.

교환과정은 간단하고 직원분도 친절했다. 잠깐 방문한거라 간단히 동일 모델인지 스펙만 확인하고 교체센터를 나왔다.


* 이곳은 교체센터이기 때문에 서피스프로4 충전기나 부수기자재가 비치되어 있지 않다. 

초기화는 반드시 전원연결상태에서 진행해야 하고 교환받은 제품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전원연결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전원어댑터를 같이 가져가는걸 추천한다. 필자는 외근중이라 어댑터를 가지고 있었다.




집에 도착하니 서피스 신형독 교체품도 택배로 도착해 있었다.

악세사리는 맞교환이 아니라서 그런지 바로 택배로 받을 수 있었다.




뭔가 서피스가 적힌 봉투같은게 있길래 봤더니 충격완화용 택배봉투였다.

향후를 위해 보관 ㅎㅎ




교체제품이라 간단하게 하얀 박스에 담겨왔다.




그래도 포장은 뾱뾱이 까지 확실하게 되어 있었다.




커넥터 접촉불량으로 의심 됐기 때문에 어댑터 없이 독 부분만 왔다.




기존 제품과 새로 받은 제품. 초기물량이라 혹시 뭔가 달라진게 있을까 싶었는데 변화는 없었다.




커넥터 역시 큰 변화는 없었다.




이제야 확인하는 서피스프로4 리퍼제품 상태확인.




아쉽게도.. 패널 하단 부분이 조금 떠 있었다. 접착제가 마감이 제대로 안된듯 싶었다.

살짝 누르니 다시 붙긴 했는데 -_-;; 조금 사용해보고 다시 문의를 해봐야 할것 같다.




교체받은 서피스프로4 제품의 윈도우10 빌드는 1511. 이번에 새로나온 윈10 1주년 업데이트 버전은 아니었다.




먼저 업데이트 진행하기. 새로받은 제품이라도 초기화를 다시한번 하고 사용하는걸 선호하기 때문에

업데이트 진행후 초기화를 진행했다.




초기화 후 모든 업데이트 설정 완료.

이제 본격적인 사용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서피스프로4를 사용하면서 간혹 MS에 문의할게 있어 전화를 하면 항상 친절히 잘 응대해주시는것 같다.

이번 교환건도 별 불편함 없이 무사히 리퍼교환까지 완료 됐다.

다만.. 서피스프로4의 완성도에 대한 의심은.. 거둘수가 없게 됐다..


업무용으로 서피스를 사용하다보니.. 제품 문제로 인한 교환이나 오류가 발생하면 곧 업무피해상황으로 발생한다.

부디 이번 제품은 별탈없이 오래 슬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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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환사 2016.09.04 05:14 신고 ADDR EDIT/DEL REPLY

    고장났었군요.
    만족한 제품을 받으셨길 빕니다.

    게임 시, 밝기 100% 상태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아서, 요즘은 밝기 50%로 합니다. ㅠㅠ

    혹시, 원피스 버닝블러드에 관심있으시면, 제 구동영상 한 번 보세요.
    http://blog.naver.com/ggqqaa/220803113835

  • 프로3 2016.09.11 19:56 신고 ADDR EDIT/DEL REPLY

    에효 저 이번에 서피스 프로3 유상리퍼 받았는데 받은제품 일부분이 터치불량이네요 ㅠㅠ.... 배터리도 조금 이상한것 같고...(99퍼에서 100퍼로 안되는....)
    겉모습은 양호해서 안심했는데 이렇게 배신을 ㅠㅠ
    다시 교환 신청할거 생각하니까 골치아프네요....

2016.08.18 00:04

휴대하기 좋은 접는 블루투스 마우스 MS 아크터치

MS 아크터치 접는 마우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와 오피스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예전부터 하드웨어의 명가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

곳이다. 그 믿음으로 서피스프로4를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뜬금없이 MS 아크터치 블루투스 마우스가 탐나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이전부터 탐나긴 했지만 비교적 높은 가격과 사용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부분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다.


최근 샤오미 백팩으로 가방도 바꾸고, 서피스프로4를 사용하다 보니 결국 휴대하기 좋은 MS 아크터치를 구매하기 위해

이것 저것 알아보다 결국 중고장터에서 쿨매물을 구매하게 됐다.




중고장터에서 정말 저렴하게 구매한 아크터치 블루투스 마우스.

만약 중고장터에서 아크터치 마우스를 구매하려 한다면 USB 버전인지 블루투스 버전인지 꼭 확인해야 한다.


USB 무선 방식은 신품이 4만원대, 블루투스 버전은 6만원대로 가격차가 크게 벌어진다.

특히 활용성 부분에서 USB 방식은 당연히 블루투스 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중고장터에 좋은 가격에 아크터치가 올라와서 급하게 구매 하다간 낭패를 볼 수 있다 ㅎㅎ





빠른 발송에 꼼꼼한 포장, 그리고 네고까지. 간만에 정말 좋은 판매자분을 만났다.




특히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리퍼가 1번 진행되서 새제품과 동일한 상황.

심지어 서비스 기간도 1년이 남은 제품이었다. 중고거래에서 이런 쿨매물 찾기가 쉽지는 않다.


패키지 좌측 상단을 보면 아크 터치 블루투스라고 명확히 적혀있다.

필자가 알기론 아크터치 블루투스 마우스는 회색만 있고 서피스에디션이라고 붙은 한정판이 있는데

해당 제품만 검정색으로 알고 있다.




아크터치 상자 옆면엔 시리얼 정보가 담겨 있다.




뒷면엔 다양한 언어로 간략한 안내사항이 붙어있다.

MS 아크터치 신품은 하드웨어 보증기간이 3년이다.




MS 익스플로러 마우스 이후 정말 간만에 MS 제품을 다시 써보게 됐다.

지금도 가성비로 치면 나쁘지 않은거 같긴 한데.. 가격 자체가 부담되다보니..




패키징은 간단히 구성되어 있다. 아크터치 본체와 듀라셀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다.




기타 보증서와 제품가이드 등.




아크터치 마우스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이다.

저렇게 편 상태에서 보관하다 사용할때 살짝 구브리면 된다.

전원버튼도 필요없다. 펴진 상태가 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고 접으면 전원이 들어오는 구조다.


더불어 휠 부분이 터치방식으로 되어 있어 사용법을 조금 숙지하는게 좋다.

그냥 휠이 있다 생각하고 익숙해져도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편이다.




기존에 사용하던 코지 블루투스 5버튼 버튼과 비교.

코지 5번튼 마우스는.. 정말 가성비가 훌륭하다.


만원대 제품인데 5버튼에 블루투스를 포함하고 있었다.




여기서 아크터치의 호불호가 갈린다. 저 옆으로 뻥 뚫린 공간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사용하기 불편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크게 나쁘지 않다고 한다.

다만 주변에서 사용감이 정말 좋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것 같다 ㅎㅎㅎ




하지만 이 휴대성 때문에 아크터치를 사용하게 된다.

펼치게 되면 슬림한 사이즈로 어디든 보관하기가 간편해진다.


만약 펼친 상태에서 전원조절이 가능하다면 프리젠테이션 리모컨으로도 활용이 될듯 한데.

이러다 아크터치2가 나오면 마우스 윗부분에 레이저 포인터를 달고 

온오프 버튼이 수동/자동으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배터리는 AAA사이즈를 사용한다. 나름 가격이 있는 제품이다 보니 기본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편했다.




아크터치의 또다른 장점.

아크터치는 블루트랙 기술을 사용하고 있어 플라스틱, 나무, 가죽등 다양한 재질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옆에는 블루투스 페어링 버튼.




서피스프로4에 물려봤다. 당연히 큰 문제없이 페어링이 가능했다.



아크터치 마우스 후기
아크터치를 망설였던 큰 이유 3가지를 들자면 첫번째가 가격이고 두번째 착용감, 그리고 지문터치 방식이었다.
물론 5버튼 마우스에 익숙했던 영향도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아크터치의 첫 사용 느낌은 정말 최악이었다.
이걸 어떻게 쓰지, 다시 팔아야 하나, 휴대성이 아무리 좋아도 이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필자의 손에는
잘 맞지 않았다. 그런데... 꾹 참고 몇시간 쓰다 보니 금세 적응이 된다. 2~3일 지나니 일반 마우스처럼 사용하게 되고
그 이후로는 큰 불편함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원래 이런 휴대용 디바이스는 필요할때만 꺼내 쓰는데
이번엔 작정하고 적응하기위해 데스크탑에서도 계속 사용해서인지 결국 손이 적응해버렸다.
그리고 적응 후 부턴 사용에 큰 부담은 없었다. 
심지어 필자의 친구는 아크터치로 오버워치를 즐기는 경악스러운 상황도 연출했다. 결국 아크터치는 적응의 문제였다.

적응기가 끝내자 왜 진작 아크터치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족도는 올라갔다.
재질특성을 크게 타지 않는 인식성과 휴대성, 그리고 약간의 멋? 은 아크터치를 구매하길 정말 잘 했단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아마 정가를 다 주고 새제품을 샀다면 조금 고민했겠지만 중고 쿨매 덕분에 아크터치를 서피스프로4 주마우스로 
사용하게 됐다. 하여튼 MS는.. 하드웨어도 잘만드는거 같다. 만약 가방안에 간단히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두고 액세서리를 최소화 하면서 가방경량화를 고민한다면 아크터치는 꽤 괜찮은 선택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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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3 23:56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 업데이트 수동으로 하는방법

1주년 업데이트

오늘은 그동안 기다려온 IT 빅뉴스가 두건이나 있는 날이었다.

바로 윈도우10 1주년 기념 레드스톤 업데이트와 갤럭시노트7 언팩행사가 있었던날.

노트7 관련 소식은 다음 포스팅에 남기도록 하고 이번 포스팅은 윈도우10 1주년 기념 업데이트는 레드스톤 업데이트 설치 방법이다.


원래는 설정-업데이트 항목에서 윈도우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진행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업데이트 시작단계라 그런지

자동업데이트 확인으로는 1주년 업데이트가 나타나질 않는다. 분명 오늘 새벽 2시부터 한국에서도 서버가 열린걸로 아는데..


그래서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할 수 있는지, 또는 설치 방법이 별도로 있는지 궁금해서 MS홈페이지에

접속 했더니 수동 설치파일을 제공하고 있었다.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 업데이트 설치파일 다운 받는곳 https://support.microsoft.com/ko-kr/




위의 링크로 접속하면 화면 상단에 기념 행사에 참여하세요 라는 텍스트가 보인다. 여길 클릭하면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확히는 업데이트 런처. 런처를 실행하면 PC상태를 점검하고 자동으로 윈도우10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런처를 실행하면 윈도우 10 현재 버전의 빌드와 최신 빌드를 비교해서 업데이트를 도와준다.

당연히 지금 윈도우10 버전은 낮을 수 밖에 없다. 최신 윈도우10 레드스톤 업데이트 빌드번호는 14393이다.


데스크탑과 서피스프로4를 사용중인데 일단 서피스프로4 부터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헉.. 그런데.. C드라이브 공간이 부족하다.

윈도우10 1주년 업데이트를 위해선 최소 20G의 하드 용량 확보가 필요하다.


필자가 사용중인 서피스프로4 모델은 256GB SSD 모델이라 잔여공간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았다.




아.. 딱 3기가 정도가 부족하다. 하필 어제 오버워치를 설치하는 바람에...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을 업데이트 한다고 이 용량을 다 사용하는건 아니고 설치 과정중에서 잠시 필요한 공간이라

설치가 완료되면 기존 남은 용량과 큰 차이 없이 복구 된다.




그래서 간만에 디스크 정리를 진행했다. 그런데.. 평소에 워낙 정리를 잘해서 그런지 디스크 정리를 해도 385MB 확보..

그래서 그냥 다운로드 폴더, 임시폴더, 카카오톡 다운로드 폴더와 같이 잘 쓰지 않는 공간들을 지우기 시작했다.

차마 오버워치를.. 지울순 없기에..




업데이트를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다.

어차피 윈도우 환경에서는 설치파일 다운로드와 백업정도 진행되는 상황이고 본격적인 설치는 재부팅이 시작되면서 작동한다.


다운로드 받는동안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다.


"필자만 그런건지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 업데이트 이후 카카오톡이 초기화 됐다. 중요한 대화가 있다면 윈도우10 1주년 업데이트 전에 카카오톡을 백업하고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다."




화장실을 다녀오니 설치 준비가 끝나고 재부팅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금 다시 시작을 누르면 본격적인 윈도우10 1주년 업데이트가 시작된다.


말이 업데이트지 윈도우10을 새로 설치하는 과정을 밟는 느낌이다.

이후 단계는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으므로 PC를 당장 사용해야 되는 상황이면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싶다.




그렇다고 오래 걸리는건 아니다. 서피스프로 4 기준으로 30분이 채 걸리지 않았던것 같다.




이건 좀 의아했던 부분인데 윈도우 업데이트가 진행 되면서 어느순간 윈도우 환경으로 진입을 한것 같았다.

외장 모니터 어댑터 드라이버 설치 화면인데, 업데이트 진행중에 설치과정이 떠서 조금 놀랐었다.




여튼 조금 기다리는 윈도우10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완료.

다음 버튼을 누르면 윈도우10 초기화나 PC를 처음 구맸했던 당시의 안내문구가 나온다.




번거로우니 빠른설정 사용으로.




새 윈도우 앱에 대한 소개도 나온다.




언제 봐도 즐거운 안녕하세요 문구.




이제 PC를 본격적으로 사용하면 된다.




오.. 듣던데로 외형이 조금 변경됐다.

작업표시줄의 알림창 위치가 우측 긑으로 옮겨가고 윈도우 잉크 관련 기능이 눈에 보인다.




윈도우 잉크 작업 영역.

윈도우10 1주년 기념 업데이트의 큰 변화 중 하나다.

필자처럼 서피스프로같은 태블릿PC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업데이트다.




기본앱도 몇가지 바뀌고 알림창 UI도 살짝 바뀐 느낌이다. 이건 기분탓인거 같기도 하고.




오.. 궁금했던 시간창 모습.

예전에는 날짜만 나왔지만 이제 MS 계정과 연동 되거나 로컬정보를 활용해 오늘 일정을 이렇게 보여준다.

이거 은근히 유용한 기능이다. 다만.. 필자처럼 작업표시줄을 작게 쓰는 사람들도 

시계 클릭없이 바로 날짜를 볼 수 있도록 설정하는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




시작 화면도 변경됐다. 앱 목록이 바로 뜨고 기능버튼이 좌측 아이콘 형태로 축소 됐다.




하드 옹량도 크게 더 많이 사용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이번에 대폭 업데이트 된 항목중 하나인 윈도우스토어. 이제 X박스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엣지도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확장 프로그램 지원.

스토어에서 엣지용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웹브라우저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윈도우엣지가 배터리 사용량이 가장 적은 브라우저라 이제 태블릿 환경에서는 엣지 사용량을 조금씩 늘려보려고 했는데 

딱 맞춤형 업데이트다.




아직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이 올라온건 아니지만 점차 늘어날것 같다.




그중에서 가장 유용하게 생각하는 애드블록. 인터넷에 뜨는 광고를 제거해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대표적으로 애드블록과 애드블록플러스가 있는데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한다.


이름 때문에 애드블록 플러스가 더 좋은게 아닌가 헷갈릴수도 있겠지만 개발자도 다르고 운영주체와 특성도 조금 다르다.

일단 애드블록을 조금 사용해보다 애드블록플러스도 사용해볼까 한다.


원래 애드블록플러스가 오리지널이었는데.. 크롬 대응을 늦게 하는 바람에 애드블록이.. 왠지 역전한 느낌이다.

차단되는 광고양은 애드블록이 월등히 높다. 애드블록은 무조건 막는다면 

애드블록플러스는 협약업체 개념이 있어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들은 그대로 노출 시켜 버린다.(업체 이해관계상.) 

물론 수동으로 차단 할 수도 있다.


두 확장 프로그램 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기부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단, 탭을 여러개 사용할 경우 브라우저의 속도가 떨어질 수 있다.




사용방법은 다른 웹 브라우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엣지 확장프로그램의 환경설정도 가능하다.




이번에 제품키 인증방식도 변경됐다. 예전엔 하드웨어에 종속적이었다면 이제 계정종속방식.

설정창도 뭔가 이번 보다 정리되고 세세한 기능을 설정 할 수 있게 변화가 있었다.

물론 필자에겐 기존의 제어판이 더 편하지만..




업데이트가 제대로 됐는지 궁금하다면 윈도우10 빌드확인을 하면 된다.

윈도우10 빌드 확인 방법은 크게 두가진데 하나는 윈도우키를 누른후 cmd를 입력해서 검은창이 뜨면

상단에 표시된 버전을 보면 되고 또는 윈도우+R 키를 눌러 실행창이 나오면 winver 을 입력하면 윈도우 정보창이

나온다. 윈도우10 빌드확인 방법은 은근히 간단하다.




애드블록 작동 화면과 비작동 화면.

좌측이 애드블록이 작동중인 상황이고 우측은 애드블록이 없는 화면이다.


좌측에 광고가 제거되어 화면을 넒게 쓰면서 깔끔하게 보인다.

참 아이러니 하다.. 업체들은 트래픽으로 수입을 올려야 되니 광고를 올리고, 한쪽에선 막고.

어떻게 보면 제공되는 콘텐츠에 대한 일정의 보수 개념으로 적당한 광고노출은 바람직한 넷 문화를 만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사이트들, 특히 뉴스 사이트들은.. 광고가 많아도 너무 많다.


심지어 성인광고도 버젓이 올라오고.. 그래서 결국 광고 차단 앱들이 나오게 되고..

자충수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광고차단 앱을 써서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




애드블록으로 차단된 광고수. 노트7 기사를 검색하고 들어갔는데 이 페이지에서만 걸러진 광고수가 54개다..




그동안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았던 또다른 이유가 검색 기본값이 빙으로만 설정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중간에 업데이트가 진행 되면서 기본 검색사이트 변경이 가능해진걸로 아는데 아직 다음이나 네이트는

지원하지 않는듯 했다.


오늘은 간단하게 윈도우10 1주년 레드스톤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하는 방법을 다뤘는데 향 후 눈에 띄게 변경 된 사항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정보를 공유할까 한다.


조금 테스트를 진행해보고 초기화도 한번 진행할 예정이다.

이런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에는 아무래도 초기화를 한번 진행 한 후에 사용하는게 안정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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