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핸디형 휴대용 선풍기 테스 S430::Itnamu의 혼자놀기

2017.07.27 00:43

가성비 좋은 핸디형 휴대용 선풍기 테스 S430

USB 선풍기 테스 S430
여름이다. 이제 정말 여름이다.

어릴 적 부터 부채를 가지고 다니던게 습관처럼 되서 몇년전부터 유행한 핸디형 USB 선풍기에 관심이 없었는데,

곧 대만 여행을 앞두고 대만은 한국보다 더 덥고 습하다는 말에 어차피 여름도 왔겠다 핸디형 선풍기를 구매했다.


길거리에서도 만원돈이면 쉽게 구할수 있는 핸디형 선풍기기. 하지만 따지고 보면 모터성능이나 풍량, 배터리성능과 용량 등

의외로 스펙에 따라 가격차가 조금씩 났었다.


그래서 어떤걸로 살까 고민 하다 3+1 이벤트 상품도 눈에 보이고, 나름 몇년동안 핸디형 선풍기에서 메이커로 통하는 브랜드도

있었지만 필자가 선택한 최종 제품은 테스 제품이다. 필자가 전자제품을 고를때 가장 우선시 하는게 바로 가성비 인데,

테스는 이미 선풍기 전문 제조 회사라 기본적인 신뢰감이 가면서 목이 꺽이고 회전이 되는 등 활용성도 좋아 보였는데

배터리 교체형이라 장시간 사용시 간편하게 배터리만 교체해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만원 초반의 가격.

정확히 개당 11,500원이란 가격이 상당히 메리트 있게 다가왔다.




센스있게 제품박스 두껑을 살짝 열어서 박스가 돌아다니지 않게 잘 포장되어 왔다.

필자가 구매한 모델명은 정확힌 TESS-430. 테스 모델 중에서 목이 360도 돌아가는 제품이다.




아내는 핑크, 필자는 블루. 나름 커플디자인.

테스 휴대용 선풍기는 본체색 전체가 바뀌거나, 필자가 구매한 것처럼 하얀색에 날개색만 바뀌는 모델들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날개색만 바뀌는게 더 깔끔해 보여서 구매했다.


기본구성품은 간단한다. 선풍기 본체와 충전선, 손목스트랩과 사용설명서.

배터리는 필자가 추가 구매한 항목이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기능도 마음에 들었지만 플라스틱을 오래 보관하면 생기는 검은 흔적들이 보인다.

닦아서 쓰면 되긴 하지만..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이거 때문에 교환을 요청하는 구매고객도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가성비를 생각하면서 제품에 문제가 없다면 그냥 쓸 생각이다.

어차피 기능상 문제가 있으면 AS가 되기 때문에 맘편히. 어차피 핸디형 선풍기는 늘 손에 들고 다니느라

파손이나 고장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막 쓰기 좋은 제품을 고르기도 했다.




여기저기 검은 흔적들. 다행히 기능상은 문제가 없어서 그냥 쓰기로.

테스 S430은 보조배터리로 충전은 가능하지만, 선풍기로 휴대폰 충전은 불가능하다.

어차피 배터리팩을 휴대하는거라 필자가 핸디형 선풍기를 고를때 중요한 사항은 아니었다.




필자가 테스 제품에 꽂힌 가장 큰 기능인 회선식 머리.

이렇게 각도를 틀어주면 굳이 손목을 굽히지 않아도 편하게 쥔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하다.




게다가 손잡이 부분이 접히기 때문에 탁상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거 은근히 유용하다. 식당같은데 들어갔을때 그냥 올려두면 된다.

다른 제품들 중에서도 손잡이가 접히는 제품은 있지만 이렇게 머리까지 돌아가는 제품은 못본거 같다.

그럼 접히는게 큰 의미가 없을거 같아서 테스제품을 선택했다.




머리크기는 지름 약 100mm. 풍량도 충분한다. 총 3단으로 조절 가능한데,

단수가 올라갈수록 풍량이 쎄지는 만큼 배터리 소모가 크고 소음이 발생한다.




필자가 테스 휴대용 선풍기를 구매한 또다른 이유.

바로 이렇게 간단하게 건전지 교체가 가능하다.


휴대용 선풍기에 들어가는 건전지는 대부분 이런 형태의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는데, 보호회로가 배터리에 포함되어 있다.

용량도 2550 mAh 로 시중에 나와있는 휴대용 선풍기 중에서도 고용량이다.

1단 사용시 약 7~8시간, 2단 4~4시간30분 3단 약 2시간 정도 사용 가능한데, 중간에 선풍기를 충전 하는것 보다

이렇게 배터리를 교체하는게 훨씬 간편하다. 배터리 가격도 4천원으로 저렴한 편이며 

TESS 배터리가 믿음이 가지 않는다싶으면 같은 규격의 LG나 삼성 배터리를 장착하면 끝이다.


보통 이런 선풍기 같은 제품은 모터보다 배터리가 빨리 방전되서 못쓰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테스 S430은

그럴경우 배터리만 사서 교체하면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도 편하다.


3단 세기일때 풍량이 13.6m/s 까지 나오고, 에어컨이 작동중인 지하철이나 버스 실내에서는 1단으로도 충분한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역시 잘산거 같다. 타 제품과 디테일한 비교는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절대적 비교는

힘들지만 11,500원 가격에 이런 편의성과 신뢰성이라면 굳이 비교하지 않아도 만족스럽다.


마지막으로 실제 소음을 대략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도록 동영상 첨부로 마무리.

매년 부채를 구매 했는데 올해는 테스 휴대용 선풍기로 여름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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